하나는 훈련소 때
시펄 짬밥먹고 나와서 대기하고 있는데 부스스 하는 소리 들리더니 갑자기 고라니가 튀어나옴
씹새가... 거기 대기하는 신병들 존나 많은데 피하지도 않고 우리를 지긋이 쳐다봄. 한동안 그러다가 사라지더라
다른 하나는 실무나가서 어느 휴일
2함대 참수리생활관에서 복지관까지 대충 4km정도 되는데 .. 그 가다보면 중간에 풀밭같이 방치된 공간이 있었음
거긴 제초도 안하는지 잡초가 높게 자라서 사람 허리 만큼은 더 되던거같던데. 뭐 여하튼
원래는 길로 가는데 그 풀숲 헤쳐가는게 더 빨라서 거기로 지나갈 때도 종종 있었음
그날도 그러고 있는데 또 부스스 하는 소리 들리더니 고라니 등장
씹새가 튀어나오더니 또 이쪽 응시하더라. 아니 뭐 어쩌란건지 ㅋㅋ
쳐다보다가 다시 부스스 거리면서 다른 곳으로 튐
마지막은 전역 대기주 때.
버스타고 뭐 어디 견학가고 그랬는데 .. 버스 타서 기다리고 있자니 사령부 뒤 언덕에서 고라니 가족 봄
네마리인가 있었는데 또 이새끼들 안도망치고 인간을 지긋이 쳐다보고 있더라
공통점은 이 씹새끼들 가던 길 안가고 와서 째려봤다는건데 도대체 뭐냐 시발..
눈오는날 막사에서 내다 보니 연병장에서 미쳐날뛰던 고라니 잇던데 - dc App
인간이 아닌 군인들 하는 짓이 용해서 주시하고 있던거임 - dc App
안에 간첩이 타고 감시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