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보병사단이 적에게 포위당하기 직전에 후퇴기동을 시도중임, 이 사단이 무너지면 후방에 인구 200만짜리 대도시가 온전히 노출됨
전면에서 적 기갑이 몰려오고 사단이 통째로 추격섬멸당할 위기에 딱 1개 대대를 차출해 사단 전면에 박아두고 지연전을 수행하라고 지시함
이 1개 대대는 사단의 생존와 200만의 보호를 위해 소총 한 자루 들고 몰려오는 땅크들을 상대로 몸을 갈아내며 항복도 없이 마지막 한 명까지 스러져야만 함
이런 명령을 하달받았을 때 군붕이는 수류탄을 들고 적 땅크의 해치로 달려들어 목숨을 내버릴 것인가?
요컨데 정신력이란 개인의 의지로 단순화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누구와 함께 싸우는가 내 죽음은 어떠한 가치가 있고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는 요소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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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궁이라도 쥐어줘 아파치 어디갔어
영국군은 그 상황에서 막아냈지… - dc App
오오
가족사는동네면 옥쇄할듯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군인의 정신력이 더 강할 수밖에 없는 이유 - dc App
황군식 정신력강조의 문제는 항상 최악의 상황만 가정한다는거고 그런 상황을 최대한 늦추고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집중력 강화 같은건 전혀 관심이 없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