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나갈 때 무기 뭐 가지고 나감 ?
[일반] 옛날 일본 군인 인 일본 무사 는 무기가 몇 개 였음 ?
XXX(14.39)
2023-12-27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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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마다 다른데, 대충 언제?
일본 전국 시대 ?
전국시대면 사무라이를 말하는건지 아시가루나 아시가루보다도 낮은 징집병(사실상 군 따라다니는 노동자들)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어쨋든 노동자들 -> 진짜 집에서 갖고온 농기구나 공구 수준의 물건 + 상황에 맞게 사용하라고 주는거 아시가루(하급 병사) -> 그래도 간단한 약식 갑옷(투구, 가슴판 그리고 여유되면 팔다리...), 어지간하면 와키자시(칼, 카타나보다 짧음). 그리고 나서 역할에 따라 창, 활, 투석구 기타등등.. 그리고 당연히 그 대나무나 나무로 만든 끌고다니는 방패든 사다리든 뭐든 필요할때마다 동원댐(일본군이 하도 공성전 / 공성 안 해도 보병위주다보니까 얘네 야전축성 씨발존나잘함)
그리고 거기에 나중엔 철포(조총)이 추가되는거고.... 진짜 무사계급..이라고 할 수 있는 사무라이들은 그때가면 좀 하급 사무라이 위주로 모은 그룹은 정예 유격대/충격보병 정도로 사용되는데, 사무라이들도 지갑사정이 다 다르지만 그래도 괜찮은 갑옷, 칼 두개(카타나 + 와키자시). 일단 벌어진 틈을 돌격하는 애들이니까 보통 그냥 칼들고 돌격, 본인이 잘 사용한다면 창이든 뭐든 들고와도 뭐라고 안 함, 기본적으로 직업무사인 만큼 역할만 잘 수행한다면 본인이 잘 쓰는 무기를 선호하고 그걸 사용하는데 태클걸 일도 잘 없고(빽빽한 곳에서 돌격하는데 ㅅㅂ 이것이 우리 유파의 전통인데스 하고 6미터짜리 장창갖고올놈이 어딨어).
활을 잘 쏘는 애들은 유격전하거나 특등사수 역할을 하기도 하고..하지만 보통 그때가면 사무라이들은 병사들을 지휘하는 역할을 주로 맡았음. 칼, 보조용칼 (단검은 누구나 다 갖고다니는거니 생략). 활도 꽤나 자주, 나중엔 총 갖고오는 놈들도 있지만 머... 아무리 총술 수십년 연습한다고 해서 화력이 수십배 오르는건 아니니 자연스럽게 지휘역 맡게 되고 선봉에 설 때도 기본적인 무장 자체는 아시가루랑 다르지 않지만 좀더 지가 평소에 연습하던게 좀 특이한거면 그게 티나는 정도. 아시가루들을 지휘하는 상급 아시가루가 있고... 걔넬 지휘하는 하급 사무라이, 걔네들한테 명령내리는 사무라이.... 식으로 올라가는게 정석이긴 한데 그 경계 자체가 굉장히 흐리고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