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임명 직후 기자들과 만나 병원장 직책을 수락하게 된 배경과 각오 등을 밝혔다. 그는 "최근 4년 동안 국방부 자문관으로서 해군에서 공무를 수행했다"며 "이번에 육해공 통합병원인 국군대전병원에서 (병원장을) 수행을 하게 되니까 더 큰 책임감을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방부 자문관으로 임명되고 난 후부터는 전반에 대해 군인 특성에 걸맞는 여러 진료를 많이 봐왔다"며 "제 전공에 국한되기보다는 군 전반에서 어떤 부분이 더 필요한지 고민하고, 미래 지향적으로 장병의 복지와 생명 수호를 위해 어떤 것이라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해군 명예대령에 임명된 것과 관련해서는 "제 자신이 부족한 사람인데도 군에서 큰 보직과 계급을 부여해줘 많은 부담감이 있다"면서도 "직급과 직책, 계급이 가진 상징성의 의미를 잘 생각해서 의료 발전 뿐만 아니라 군 전체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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