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제대까지 남은게 한달 남짓, 후임도 없이 내가 일처리 다함
한달쯤 남으니까 후임도 들어오고 관리할 간부도 새로옴
그런데 여군임 그것도 초임 하사 거기다 나 보다 어림(22살이였나 그랬음)
한달 남은 군생활 미련도 없고 X되보라고 인수인계 그냥 종이뭉치 던져주고 나옴
초임 하사라 그런지 일의 심각성을 잘 모름 ㅋㅋㅋ
어리버리한게 걍 이등병임
얼굴은 귀엽상이었는데 말년에 그게 눈에 들어옴?
그리고 우리 중대에도 여군 중위 하나 더 있었는데 여름이면 샤워하고 있는데 막사 화장실 막 들어옴 망할X
(참고로 못생김, 남중위들이랑 동기여서, 나라사랑 동기사랑 하고 있는 거지 이X도 찜짝임)
가르치면 짐은 안돼게ㅆ지 싶었는데 나중엔 짐마차가 되어있음
여군 상사랑 같이 일했는데 업무 능력은 쩔더라. 근데 그만큼 부서에서 정치도 잘함
당직설때 아무것도 안한다는 소문듣고 설마하고 지통실 당직 같이서니까 진짜 아무것도 안하더라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