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스라엘이 알아서 호감스택 쌓는것도 있긴하지만 


무엇보다 미국 내에서 가장 극렬하게 이스라엘 지지하는 집단이 복음주의 교파라서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그거 반작용도 심함...


총 예수 낙태 이 세개가 미국에서 현재 정치적 정체성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이스라엘 입장에선 좀 황당하고 억울하게도 지들이 믿지도 않는 예수에 저 이스라엘 지지 여부가 덤태기로 엮여들어간거거든


왜?라고 물으면 더 황당한게... 성경을 구절 그대로 해석하면 최후의 심판때 이스라엘이 심판을 받아야하니 역설적으로 최후의 심판이 벌어지려면 중동에 이스라엘 국가가 있어야 한다는 얘기로 귀결됨... 진짜 그런 이유로 이스라엘 지지함... 미국 고연령층들중에 20세기적 정서에서 못벗어나서 인종차별 이런거 좆되게 심하고 유대인이라고 하면 아주 고깝게 생각하면서도 저런 이유로 이스라엘 지지하는 사람이 많음...


당연히 탈종교화 진행중인 아랫세대에선 저걸 딱 한국에서 광화문에 이스라엘 깃발 두르고 나오는 할배들처럼 혐오하고 덩달아 이스라엘도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