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시대 소련과 미국은 서로 적대관계지만 실제로 소련은 미국에서 막대한 양의 식량을 수입했었다고도 하고
지금 중국과 미국도 라이벌리 찍혔지만 서로 음청난 교역을 하고 있음
세상은 경제원리로 움직이고, 현재까지 나온 가장 발달된 체재인 자본주의 체재는 기본적으로 제한적이던 완전이던 개방을 성공의 전재조건으로 잡고있으니, 국민정서가 어떻고 경쟁자가 어떻고 간에 물건이 좋고 싸면 그냥 구입하는거지
극단적인, 북한 같은 경우가 아니면 좀 잘사는 나라끼리는 어떻게든 경제가 엮여있고 심지어 그 북한도 비록 국가단위에서 그정도 금액인게 안습이긴 하지만 몇십억달러 단위의 수출입을 하고 있고 말이야
물론, 서로 경제가 엮여있다고 전쟁이 없어지는건 아니겠지만 과연 근미래의 강대국(대한민국 같은 잘나가는 중진국 포함) 전쟁은 어떤 양상을 띌지도 궁금하다
과연 서로의 영토를 싹다 점령하는 재래전이 될 건지, 이경우에도 적 수뇌부의 항복을 종용하는 1차대전식?신사?전쟁이 될지 아니믄 수뇌부 싹 갈아버리고 강제민주주의전파식의 2차대전일본/이라크전쟁 식이 될지, 아니면 서로를 완전 갈아버리겠다는 2차대전 동부전선식 엘리전이 될지
또는 서로 경제이해가 얽힌 지역/해역에서의 국지전이 될지,
과연 서로에게 NBC 무기를 쓰지 말자, 또는 민간인 피해는 줄이자, 등의 신사협정이 통할지
아니면
진짜 서로 포탄 한발 안쏘고 경제 제재와 프로파간다 공격의 전쟁이 될지
- dc official App
근데 1차 대전때는 지금보다 더 긴밀히 엮인 유럽 국가간에 대전이 일어났다며 전쟁 가능성에 대해 반박하는 의견도 있더라
강대국끼리의 전면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면 스트라이커 전투단이 나오지 않았겠죠?
ㄴㄴ유럽지역보면 희망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 dc App
내가 댓글 좀 헷갈리게 썼는데 오히려 대전 발발 가능성이 더 높다는거임ㅋㅋ 1차 대전때도 긴밀했는데 지금도 엉켜있다고 전쟁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깐
세계대전은 우발적인 사건이 엉켜서 커지는거 아닐까 - dc App
1차대전때 유럽은 전세계 갈라먹기로 존나 힘겨루기 했고, 지금같은 복합적인 글로벌 자본주의의 공생이 아니라 대규모 무역패권 경쟁이었자너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