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아프간 국경 거의 끝에 있는 무자헤딘 기지를 강습하는게 임무였음
먼저 Su-17 2기가 해당 위치에 정확히 마킹용 벌룬을 투하했음. 그러나 그 마킹용 벌룬이 바람에 휘이익 날아가버렸고
아무것도 모르던 헬리본 강습부대가 그거따라 가버림.
당연히 거기는 이란 국경지역이었고, "아니 아프간인데 왜 버스에 전신주에 도로가 보임?????" 하면서 당황했지만 그냥 대강 넘어가버림
그리고 마침내 저 공장이 목표인가보다 해서 공격해버렸고, 경비원들은 총격에 휘말려 사망. 다행히 주말이라 민간인들은 없었음.
와 점령했다! 했는데 알고보니 여기 아니라고 긴급하게 메시지가 왔고, 게다가 이란공군이랑 육군이 우리 전쟁난거냐면서 몰려오기 시작함
놀랍게도 이란 공군의 F-4가 공격해왔고, 이란 육군도 공격하려고 했는데, 딱히 사망자 없이 철수하는데 성공함. 그 뒤로 원래 무자헤딘 기지를 공격은 했음. 했지만, 이미 눈치챈 무자헤딘 병력들이 철수해버린지 오래였다함.
그 뒤에 당연히 이란이 엄청 항의했고, 소련측이 유족들에게 큰 배상을 함으로써 넘어갔다함.
https://www.youtube.com/watch?v=_aA-k5g8JJs
그리고 여기서 반전, 이 작전을 지휘한 지휘관중 한명은, 약 1년전에도 아프간-파키스탄 국경지역 도로를 지뢰로 봉쇄하는 작전을 지휘할 때, 엉뚱하게도 파키스탄 쪽에다가 묻어버리는 대형사고를 쳤고 당연히 민간인 사상자 발생....
어케 안잘렸지?
전생에 이란인들한테 한있던 사람이엇나
페르시아에 당한 원혼 ㄷㄷ
아프간전 소련군 연대장 중엔 운전병 패다가 수류탄 핀 뽑혀서 폭사한 인간도 있었는데 그 양반이랑 자강두천 하면 되겠누
전쟁사는 알게모르게 별 병신같은 일이 많이 발생하는거 같다.
수천년전 장비부터가 술 퍼먹고 부하 패다가 뒤졋자너. 인간 본성임 - dc App
걔는 부하가 프래깅으로 죽인 게 아니라 운전병 패는데 열중하다가 지 수류탄 핀이 어디 걸려서 뽑혀버리는 바람에 뒤진 거였음. 그때도 다윈상이 있었으면 후보로 올라갔을 걸.
줄타기의 달인이였나봄 ㅋㅋ
정치만 잘하는 장교는 정말 안좋아~
그래도 시발 저때는 보상은 해줬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