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정치사회적인 이야기임.
불과 199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에선 8월 6일과 9일에 각각 원폭에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떨어지면서 일본이 충격을 받고 항복을 결정했다고 설명하는 경우가 많았음.
8월 9일 시작한 소련의 만주 전략 공세는 거의 다루지 않거나 다루더라도 뒤늦게 떡고물 얻어먹으려는 소련의 교활함을 강조하는 장치에 불과했음.
적어도 밀덕판에 만주 전략 공세의 진행 과정과 그 영향이 제대로 이야기하게 된건 2000년대 중후반 이후의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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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타에서 미국이 소련에게 아시아쪽에 참전해서 압력 줄여달라고 했고 그리고 해볼만 하다고 판단이 서니 일주일만에 갈아버림
그건 결과론이고 어쨌든 소련은 5월 유럽전선 종전 후 3개월에 걸쳐 공들여 준비했음. - dc App
그...아무리 봐도 90년대 후반이 불과는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