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숙식노가다를 했음
지금 생각해보니 돈 많이 주지도 않았는데(물론 그 당시는 많았지...)
암튼 대학 여름방학때 바싹 벌어서 물건 하나 살려고 했던듯함
그 당시 숙식 노가다 반장 역할을 하는 아저씨가
회식 하면서 썰을 푸는데 자신은 바지사장으로 바다이야기란 게임장을 운영하다가
단속되서 집행유예 쳐맞고 사회봉사까지 했다는 소릴 하는거임
뭐 그렇다치고 회식때 아저씨들 수다가 뻔하지 이 소리 저 소리 하다가
통일이야기까지 나왔는데 그 반장 아저씨가 통일됨 우선적으로 북한에 자신같은 바지사장들 엄청나게 많아져서
집행유예자들 양산될꺼라는 소릴하더라고 ㅋ
그 당시는 전과자 아저씨 헛소리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좀 일리가 있음...우리가 워낙 사기의 민족이니 장난 아닐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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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보통 그런 사기는 서민들이 당하는데 워낙 경제개념이 약해서 정부관료에 공공자본까지 싹 다 사기당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