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따지자면 극의 재미, 화면 연출, 배우 연기 이런것들을 다 챙기고 나서야 겸사겸사 덧붙이는 거라고 생각함.현대적인 시각과 재해석에 맞춰서 세련되게 뽑는 것도 나쁘지 않고, 클리셰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쓰는 것도 뭐 여건상 그럴 수 있다고 봄.사실 그 '고증'이라는 것도 결국 취사선택하는 거잖아중세 길바닥에 똥천지에 각다귀랑 파리들 날아다니는 게 화면에 잡히는 걸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겠음?
본인은 그걸 비주얼고증이라고하기로했어요 - dc App
핍진성 문제지 뭐
고증은 비타민이라고 생각함. 없으면 안되지만, 과하면 독이되는
괜찮을거같은데? 보고싶다
아무나 대고 마마 어쩌고 하는것보다 호칭정도는 고증에 맞춰 부르는게 맞다고봄
심지어 불멸에서는 다이묘들에게 대놓고 장군, 장군 타령했던거 보면 실소를 금할수 없었지
여러 평가항목 중 하나인데 심각하게 엉망이거나 나머지도 미달인데 고증까지 엉망이면 망작인거지
중세 길바닥 똥천지에 파리꼬이는건 작품 내용에 따라 배경을 드러내는 중요한 장치가 될 수 있음
하지만 그런 장면 안나왔다고 중세 고증 개판이네 하고 따지는 고증충들도 있고, 그게 문제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