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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포함해서 군필자가 수두룩빽빽한 나라에 꽤나 위험하거나 민감한 정보를 군복무중에 접하고 나가는 사람도 굉장히 많다.

그럼에도 그 사람들이 입을 꾹 다물어주는건 그 사람들이 병신이라서가 아니라 자기가 군생활동안 보고 듣고 말한걸 퍼뜨리고 다니면 안된다는걸 아니까 입을 다물어주는거다.

까놓고 나만해도 군생활하면서 열어본 비밀이 한두장이 아니고 비밀을 끼고 살았던 입장으로서 ㅈ도 쓸모없어 보이는 내용도 많지만 크리티컬한 내용도 꽤 많았음

이런걸 내가 봐도 되나 싶은 것들

근데 굳이 틈새를 파고들며 뭘 자꾸 파내고 올리고 우월감 느끼는건 단순퍼거를 넘어서 진짜 간첩질을 하고있는거야

군생활중에 보안이라는걸 한번이라도 생각해봤으면, 대적관이라는걸 제대로 정립해봤으면 좀 자제해야될 짓을 거리낌없이 한다는건 

그냥 개폐급이거나 씹미필 인증하는 셈밖에 안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