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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나 면적, 톤당출력 같은 스펙시트 자체의 문제도 문제인데


당대 M1이나 레오파드처럼 언제까지 얼마나 양산하고 개량할지 구체적인 플랜조차 없었다는게 치명적임


M1이나 레오파드도 사실 처음 나왔을 때부터 차기전차가 기획되고 있었지만 


성능진부화를 막기 위한 양산 로트별 개량연구와 창정비간 성능개량도 개발 당시부터 기획되어 있었음.


냉전 끝나고 차기전차 싹 다 취소되면서 예기치 않게 사용연한이 계속 늘어났는데도 계속 주력으로 롱런한 이유지


근데 우덜 개발사 보면 K1을 만든다 -> 전력화 한다 외에는 진짜 아무것도 없음.


90년대 초 국방과기술 전력화 초기 기갑장교들 K1 평가 뉘앙스 보면 걍 만들고 쓰다가


선진국들 차기전차 만들면 그거 벤치마킹해서 우리도 차기 전차 새로 하나 만들지 뭐~ 이런 논조만 보임


K1은 거의 25년 정도 방치하다가 뒤늦게 개량하기 시작했는데 할부안하고 갑자기 일시불 땡기려고 하니까


문제는 문제대로 터지고 돈은 돈대로 들게 생겨서 답 안나오는거 봐라


양산 로트별로 파워팩 성능을 더 올려서 단다던가, 포탑이나 차체 설계 변경한다던가 하고


창정비 들어온 구형 전차들을 다시 최신 스펙에 맞게 개량했으면 애초에 1000대 가까운 전차를 한꺼번에 개량할 일도 없었지


이래저래 답 안나오니까 k1 전차 무인화 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나 하고 있는데 


달리는 BMS도 버전별 단차별로 통신이 되고 안되고 좆개판으로 운용되고 전장정보공유도 안되서 지도펴놓고 염병떠는 상황에


K1 무인화는 또 뭘 어떻게 운용한다는건지, 그럴 인프라는 과연 있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