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길이나 날씨, 전술전략 같은것도 크겠지만
솔직히 동일체급이라 치고 화포 위주의 해군 vs 백병전 위주의 해군이 싸움이 되긴함??
왜놈들이 당시에 조선해군력 너무 안일하게 보고 들어간거라고 봐야하나
근데 또 원균 한거보면 백병전 위주의 일본해군이 막 약하단 생각도 들진않는데
물길이나 날씨, 전술전략 같은것도 크겠지만
솔직히 동일체급이라 치고 화포 위주의 해군 vs 백병전 위주의 해군이 싸움이 되긴함??
왜놈들이 당시에 조선해군력 너무 안일하게 보고 들어간거라고 봐야하나
근데 또 원균 한거보면 백병전 위주의 일본해군이 막 약하단 생각도 들진않는데
임란 조선군 화포를 대항해시ㅡㅐ 유럽 화포처럼 생각하믄 안된다...
조선군 당대 최강화포인 천자총통이 유럽으로치면 4파운더급인가 그래...
판옥선은 당시 일본군이 쓰던 함선 정도를 상대로 도선전 카운터하는 군함이지 함포 화력이 생각보다 엄청난건 아님
주적으로 만나는 적함보다 1층 더 높은 선체를 끼고 머리 위에서 화포, 화살, 장병기로 공격하는게 장기인 군함인건데 높은 선체의 평저선인지라 무게 중심도 높고 바람 영향도 더 크게 받아서 둔함 그래서 운용 제대로 못 하면 둘러싸여서 쳐맞는거지 장사없음
화포는 둘째치고, 일본 힘선들이 판옥선에비해 월등하게 다 작았음. 그래서 1:1 대결이면 500톤짜리 경비함과 3000톤짜리 구축함과의 싸움이였다. ㅋ
당시 조선 해군력이 유럽 강국아니면 이길 수준이 없었는 수준인데
조선은 초기부터 왜구에 대한 대책으로 함선대형화를 추진해서 일본배보다 크고 화력이 좋은 판옥선을 표준군함으로 삼을 수 있었던 반면, 일본은 함선 건조나 해전을 주업으로 삼었던건 해적질하던 소규모 영주들이었고 이들을 휘하에 편입시킨 대영주들도 지들끼리 육지에서 치고박는데 바빠서 바다에 신경쓸 겨를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소형함선을 주력으로 삼을 수 밖에 없었음 (대형함선을 만들려면 그만큼 수준높은 기술과 자본이 필요하기 때문에...). 물론, 대형함선에 화포를 더 많이 장착했다고 해도 무조건 승리할 수 있지 않은건 당연한거라, 이순신장군도 수군조련에 심혈을 기울였던거고 전투에 임할때도 최대한 유리한 전장을 선택하기 위해 노력해서 엄청난 전과를 올렸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