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차기 자민당 총재 지지율은 고노 다로가 3위인데 1위, 2위 하고있는 이시바 시게루와 펀쿨섹좌는 결국 소수파라 본선까지 갔을때 당 내 지지율 모으기에는 좀 불리함
지난 2021년 자민당 총재 선거 당시 아베가 이끄는 자민당 내 최대파벌 세이와 정책연구회의 용인을 얻은 기시다 후미오와 고노 다로가 맞붙어 기시다가 이겼었음
근데 기시다는 개인의 인기보다 당 내 여러 파벌들 중재하며 얻은 입지로 여러 주요 파벌들 지지 받으면서 선거를 이긴거임
그런데도 그당시 파벌 머릿수는 밀리지만 국민적 인기는 높은 이시바와 고이즈미가 지공회의 고노를 지지하면서 연합하고 1차표결에서는 기시다 256표, 고노 255표 딱 한표차이로 세를 과시하며 결선까지 갔었음
근데 22년에 무슨 일이 있었냐?
자민당 내 최대파벌을 이끌던 아베가 암살당하며 정치 판도가 크게 바뀌었음
고이즈미 견제하며 앞길 대놓고 막던 아베가 죽어버렸으니 관운이 제대로 트인 상태인거지
현재 고이즈미를 견제하던 기시다가 지지율 개판나면서 연임이 불투명해진 상황인데 여기서 자민당 최대 파벌의 수장 아베가 죽은 후로 파벌 수장이 지금껏 공석이고 소속 의원들의 표가 어디로 갈지 크게 예측하기 힘든 상황임
여기서 지지율은 높지만 소수파라 대권까지 가기는 불리한 이시바와 고이즈미가 고노 다로를 지지한다면 강경파 지지도 어느정도 챙길 수 있는 고노 다로가 총리가 될 가능성이 꽤 높음
위 표에서 차기 총재 선호도를 개인단위로 떼놓고 보고 있지만 결국 저 세사람은 연합을 구성하고 있는 한몸임
지지율 1, 2, 3위가 연합인 상황인데 지지율 1위 달리는 이시바가 따로 길을 걷겠다고 하더라도 워낙 당내 소수파라 결선 보장하기 힘들어서 연합 탈주할 가능성이 크진 않을 것 같음
그리고 우리의 펀쿨섹좌는 헛소리 쳐하는 병신 아니냐? 할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지한테 불리한 질문 교묘하게 피해가는 것 봐
이거 이외에도 아베가 쳐내려고 했는데 어찌어찌 다 피해갔음
이거 현대의 흥선대원군 맞다니까
컬럼비아대 대학원 아빠찬스 없이 진학하고 졸업한 인간이 병신일 가능성은 별로 없음
만만하게 이미지 메이킹 잘해서 그렇지 21년도 자민당 총재선거 당시 스가 요시히데 당시 총리를 설득해서 퇴진하게 만들었고 고노 다로 지지하면서 1차 표결에서 기시다랑 한표 차이나게 만들며 결정적 역할 한 것 보면 정치적 능력도 뛰어나고 절대 만만한 인간이 아님
참고로 고이즈미를 환경장관으로 끌어올려준 사람이 그당시 관방장관이던 스가 요시히데인데 그런 사람의 퇴진을 설득하는게 쉬웠겠음?
지지 후보를 당선시키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정치적 능력을 과시하며 당 내 의원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었고 그 이후로 선거 치르면서 정치적 체급도 확실히 커졌음
고노 다로 지지한 후로 기시다가 그렇게 견제했는데 기시다 지지율이 개판나면서 또 반사이익 얻음
지금 이순간에도 펀쿨섹좌는 지진성금 모집하면서 이미지 잘 쌓고있는 중임
주류와 비주류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게 정치판이고 고이즈미는 비주류를 결집하게 만들 수 있는 차기 주자로 주목받고 있음
인간사에 절대 안되는건 없다
지난 21년도 총재선거처럼 고노 다로를 지지하면서 당선시키고 차기 내각에서 요직 챙기며 파벌 키우다 보면 진짜 20년 후에는 일본 총리 고이즈미 신지로를 볼 수 있을지도 모름
"그것이 미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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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존버였다면 진짜 무서운 새끼임
미라이오 타메니....!
정치적으로 말잘못했다가 불리해지기 쉬운 어려운 이야기 회피하면서 이미지까지 챙기는거 아무나 하는게 아님 ㄹㅇ
한번 총리되고 유지만 잘 하면 8년도 넘길수 있고 이론적으로 그 이상도 가능한게 일본총리직이라 저런 인생의 많은기간을 거는 존버전략도 감수할수 있는거 같음
흥선대원군 ㅋㅋㅋㅋㅋ ㄹㅇ이면 개소름이겠네 ㅋㅋㅋ
지 애비한테서 옆에서 보고 배운게 있는데 쇼하는 법 절반은 따라하겠지
지금 돌아가는 꼴 보면 아베, 기시다 파벌 뿐만 아니라 자민당 전체가 붕괴될 각이던데... 쟤가 어찌저찌 총리가 된다고 해도 여소야대 상황이나 다른 파벌 견제에 금방 정권 잃을 듯
자민당이 붕괴될꺼라보는 니가 일본정치알못
기시다 지지율 붕괴되면서 자민당 지지율도 낮아진건데 기시다에 대항하는 정치인들도 자민당 소속임. 자민당 자체가 사상 스펙트럼이 넓은 빅텐트 정당이고 지지층도 두터워서 당 내 주류가 바뀔수는 있어도 수십년간 1당 자리를 지켜온 정당이 붕괴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가능성이 거의 없음. - dc App
자민당은 사실상 다른 당 수준의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라 당이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음
자민당 붕괴 보다는 자민당 내에서의 파벌 정치에 변동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세이와 정책연구회 내부 정치 자금 스캔들도 파벌 정치에서 나온 문제이니까요. 현재 정치 혁신 및 당 위기 탈출을 위하여 파벌 해산 같은 말이 나오고 있다는 들었습니다. 현재는 아베와 같이 세력이나 카리스마가 있는 정치인이 자민당이 없는 상황에서 파벌의 구심점이 없어서 파벌의 세력이나 의미는 다소 퇴색되었지만, 미래에 카리스마와 세력이 있는 정치인이 미래에 나온다면 자민당에서의 파벌이 다시 결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당내에서는 의정 활동은 파벌보다는 정치 이데올로기 위주로 모이는 코카스(caucus)로 돌아가는데 결집력이 약해진다면, 미국 정당 정치와의 모습과 잠시 비슷해 질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버지 옆에서 정치판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고 배운게 있을테니
하긴 트럼프 당선된다고 생각한 사람도 없었던걸 생각해보면 인간사 절대는 없는 것 같음.
별로 관심없는 한국인한테 "끄덕" 같은걸로 밈적 이미지 쌓여서 그렇지 실제론 되게 노련한 정치베테랑 맞음
이런놈이 정권잡으면 이웃나라 입장에선 별론데
근데 총재선은 누가누가 당 내 권력 휘어잡냐 싸움이라 고이즈미나 고노가 국민들 지지받아봤자임 막말로 키시다가 싫어도 국민들이 어쩔건데 입민, 공산은 병신이라 결국 자민당이 뽑히는데 - dc App
어차피 다 자민당이고 당 내 주류가 누구인지 다툼임. 고노 다로는 본인 성격이 좀 괄괄한게 문제라서 안친한 의원들이 많지만 따져보면 소속된 당 내 파벌 사이즈는 가장 큰 축이라 차기 총재&총리 가능성이 높음. 21년도에 총재 선거에서 아베가 기시다 밀어줬지만 고노는 이시바, 고이즈미 등 지지 받아서 1차 표결때 단 1표 차이나게 만들어서 표결 무산시키고 결선 갔었음. 이시바나 고이즈미와 다르게 전통적인 주류에도 속해있고 세력도 큰 사람임. 난 고이즈미가 미래를 본다면 킹메이커 자리에서 자기 파벌 파이를 키울거라 보고있음. - dc App
지금 아베 사후 최대 파벌과 기시다 등이 정치자금 논란에 휩쌓인 상황인데 여기서 주류의 일각이지만 주류 내에서 파워가 약한 고노가 고이즈미 등의 비주류들 지원 받아서 새로운 주류를 형성한다는게 그렇게 이상한 시나리오는 아니어서 글 적어봤음. - dc App
당장은 고노랑 고이즈미가 키시다 눈 밖에 나서 나는 좀 애매하다고 보는 쪽임 키시다가 그 정치자금 문제를 오히려 당 내 아베파 숙청으로 몰고가는 모습도 보이고 있기도 하고 애초에 아베 없는 아베파라 이미 뒤진거 또 죽이는 거긴 하다만 - dc App
기시다 본인도 정치자금 건에 엮여있기도 하고 아베가 이끌던 세이와 정책연구회 일원들이 고노 쪽으로 갈아타거나 역선택할 가능성도 있음 개인적으로는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역대 최하라 연임 부담을 느낀 기시다가 고노를 밀었던 21년도의 스가처럼 다음 총재선거 불출마하고 퇴진하면서 다른 후보를 밀 가능성이 높다고 봄 아베처럼 카리스마, 압도적인 개인 세력이 있는 정치인이 일본 정치권에 부재한 상황인데 평생 무파벌에 가까운 기시다가 아베처럼 할 수 있다? 내 생각엔 넌센스임. - dc App
그런 아베가 없어진 건 세이와도 마찬가지라서 붕괴 직전이고 사회적으로 진보적인 고노를 당내 오른쪽인 세이와가 지지하는게 더 넌센스가 아닌가 싶음 반대로 굉지회는 키시다가 하야시나 카미카와를 차기로 밀고 있고 뭣보다 코노는 21년 총재선에서 여론은 압도적 1등이었는데 결국 키시다한테 패배했잖아 - dc App
오늘 생가가 불탄 타나카나 통일교 터진 아베만큼의 뭔가가 터지지 않는 이상 난 키시다가 안정적으로 자민당 이끌거 같음 방구석에서 언론이랑 일잘알 얘기 듣고 판단한 거라 틀릴 가능성 99.9%지만 - dc App
그때랑 지금이랑 자세히 살펴보면 차이가 큰게 21년 당시에는 고노 다로 파벌의 수장인 아소 다로가 아베의 설득으로 예상과는 다르게 기시다를 지지하면서 고노가 속한 지공회 표도 기시다에게 갔었음 본인 파벌 지지도 갈린 상황에서도 기시다랑 표 거의 똑같이 갈라먹었다는 거임 근데 아소 다로는 이제 진짜 은퇴하는 상황이고 과거와는 다르게 고노 다로 본인의 체급도 커지면서 아소 다로 자리가 잠식되고 있는 상황임 둘 사이도 나쁜적은 없었는데 아베 설득으로 기시다 지지했을 뿐임 아소 다로를 설득했던 아베가 더이상 없으니 그 표가 어디로 갈지 아무도 모름 - dc App
기시다 당선의 주역은 결국 아베, 아소, 아마리 세 자민당 최대 거물들의 지원이었는데 아베는 죽었고 아소는 은퇴, 아마리는 지난 중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낙선하며 본인 발등에 불떨어진 상태임 그나마 비례로는 살아서 의원자리는 유지했다만 이전과 비교하면 파워가 약해짐 지금같이 자민당 쇄신 국면에서 고노가 자기 파벌 수장인 아소 설득하고 저번처럼 이시바, 고이즈미, 스가 등 비주류 표 끌어내면 얼마든지 고노 다로가 차기 총리로 당선될 가능성이 있음 - dc App
근데 코노는 자기 파벌이 없잖아 지공회는 아소 껀데 이미 나가리인 코노를 아소가 지지해줄리도 없고 이시바는 파벌 와해 중, 코이즈미는 진짜 무파벌이고 얘네 설득한다고 표가 나와봐야 얼마나 나오겠음 - dc App
?? 고노는 파벌이 없는게 아니라 예전부터 아소 다로가 이끄는 지공회 소속이고 아소는 고노를 버린적 없었음 당장 고노의 아버지인 고노 요헤이가 멀쩡히 살아있고 아소와 함께 지공회의 창립한 사람 중 하나인데 아소가 고노를 버렸다는 이야기는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음 저번에는 아소가 아베, 아마리의 설득과 더불어 전략적으로 굉지회의 기시다를 지지했을 뿐이라 지금 상황에서 아소가 고노를 절대 지지하지 않는다고 확정지을수 없음 아베가 죽고 아소는 머지않아 은퇴, 아마리는 지역구 낙선으로 막후정치하던 거물들에게 틈이 생겼는데 이 국면에서 누구누구는 무조건, 절대 된다, 안된다고 따지기는 좀.. - dc App
코노한테 자기 파벌이 없다는 소리는 자기만의 파벌이 없다는 얘기였음 그리고 아소가 코노 봐주는 것도 디지털상이 최대지 않나 싶어요 키시다라는 존재가 있는데 굳이 비주류인 코노 지지하는 도박할 이유도 없고 - dc App
고노가 디지털상 하고있는건 오히려 아소 덕분에 내각에서 안밀려난거임 기시다는 총재선거 당시 자기 경쟁자였던 고노와 기존 내각 인사들을 내각에서 밀어내고 싶어했고 실제로 기시다는 내각 구성하면서 내각 미경험자들로 대부분을 채웠음 고이즈미 등 다른 사람들은 다 밀어냈는데 아소 눈치 봐야해서 디지털상 자리 준거임 또한 고노는 비주류와 연합했을 뿐이지 명백히 주류의 일각이라고 평가받는 위치에 있음 아소가 저번에 자기 파벌인 고노 대신 기시다를 선택한건 아베와 싸우고 싶지 않아서인데 아베가 죽은 후로도 계속 기시다를 밀어줄지 나온게 없잖음 - dc App
기시다는 생각보다 당 내 주류파벌과 각을 많이 세우는 편이고 심지어 아베 살아있을 때에도 본인 당선시켜준 아베와 직접 기싸움했음 아베 통수 쳐가면서 원래 세이와 정책연구회 출신 임명하기로 했던 외무장관에 자기 측근인 하야시 요시마사를 임명했음 하야시 요시마사는 아베와 직접 총선 선거구를 다투는 관계임에도 그랬으니까 어찌보면 아베파 밀어내기는 그때부터 시작이었을 수도 내 말은 기시다가 아베나 아소 등 거물들이 휘두르는 대로 휘둘리는게 아닌 능동적으로 자기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이고 총리가 된 이후로는 권력을 자기 자신에게서 창출하게 된 사람이라는 것임 아베, 아소, 아마리가 연합해서 기시다 밀어줄 때와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고 아소는 기시다를 견제하지 않을수가 없게되었음 - dc App
와... 위안부 발언은 진짜... 그 펀쿨섹좌가 맞나 싶은데...??? - dc App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길래 저런위장을 하는가???
해외정치에는 빠삭하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