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5시30분쯤 천안역 맞이방에서 서모(25)씨가 이모(여·45)씨를 흉기로 위협한 사건이 발생했다.

마침 역 안을 순회 중이던 명대호(41) 역무원은 이 씨의 비명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가 도망치는 서 씨와 100여 m 추격전을 벌였다.



특공대 출신의 태권도 유단자인 명 역무원은 괴한이 흉기를 들고 저항하는 위기의 순간에도 겁을 내지 않고 손을 내려쳐 서 씨를 제압한 뒤 출동한 철도사법 경찰대에 인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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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특공대를 우습게 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