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uvsdisinfo.eu/the-pro-kremlin-narrative-about-migrants/

https://euvsdisinfo.eu/disinformation-back-in-germany/

http://www.atlanticcouncil.org/blogs/ukrainealert/six-outrageous-lies-russian-disinformation-peddled-about-europe-in-2016

https://www.nato.int/docu/review/2016/also-in-2016/lisa-case-germany-target-russian-disinformation/EN/index.htm



러시아가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유포하고있는 허위정보 중 상당량이 난민 관련 허위정보임

대체적인 내러티브는 난민들은 유럽의 적이고 나약한 유럽 국가들은 이 적에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임


이러한 악의적 내러티브를 뒷받침하기 위해 러시아는 현실을 과장하고 편향적으로 비추는 것 뿐만 아니라 존재하지 않는 가짜 사건들을 만들어내는 짓까지도 서슴치 않음

대표적인 사례로, 2016년 '리사'라는 13살 소녀가 이민자들에 의해 집단 강간당했다는 루머가 독일을 강타했으며 러시아 외무장관까지 나서서 루머의 확산에 불을 지폈지만 결국 독일 경찰의 조사 끝에 그런 소녀도, 그런 사건도 없다는 것이 밝혀지게 됨

이 사건은 러시아의 허위정보 캠페인이 유럽의 반난민 프로파간다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남게 되었고,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 허위정보에 공동으로 대응하도록 결의하는 계기가 됨


물론 그 이후에도 러시아는 계속해서 반난민 허위정보를 양산중이고 이 정보는 다른 러시아 허위정보가 으레 그렇듯이 서방 극우 매체들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고 있으며 일반 대중들에게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