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있는 군 골프장에서 캐디로 1년동안 일했음
1.전투기 비행할때 ㄹㅇ 굉음 엄청나더라
주변에 이전하라고 시위하는 이유를 알겠음
2.군인들은 일요일에만 치러옴 진상 한명도 없었고 젠틀하고 다 몸 좋고 잘생겼음
말수는 적고 골프실력은 케바케
3.골프장 사장님은 퇴역간부출신으로만 뽑는다고 하더라
골프실력도 보고 내정된다고 했음
어디 듣기로는 골프 라운딩 자리를 만들수있어서 영향력이 상당하다는데 잘 모르겠음
뉴스보면 막 다른곳은 갑질하고 그랬다는데 우리는 그런거 없었음
뭐 업무상 마찰은 있었어도 그런건 어딜가나 있으니깐..... 사장님도 젠틀하셨고
4.오는 사람들은 민간인이 다수 퇴역군인들도 많이 오고 그럼
전역자는 그린피가 싸서 그런가
돈이 많은사람들이라서 그런가 다들 여유가 있어보였음
난 몇없는 남자캐디라서 아줌마 할머니 전담으로 갔는데 젊은놈이라고 많이 이뻐해줌
가끔 군인아니냐고 질문들어오는데 예전엔 군인들이 잔디깎고 그랬다나?
물론 지금은 군인이 관리하고 그런건 없었다 물론 옆에있는 연습장에는 군인들이 청소하고
그런거 보였음
한번은 전 참모총장님 오셔서 빠짝 긴장했는데
그냥 할아버지였음
5.캐디는 돈 많이 벌수 있다고 하는데 그게 맞다
성수기땐 하루에 20만원씩 버니깐 팁까지 포함하면 더 많이 받고
물론 많이 걷고 땡볕에 일하는거라 몸상하기는 딱 좋다
사진은 커여운 오리쟝들임
질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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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에 골프장 추진한다고 하길래 몇줄써봄,,,,,, - dc App
오리가족 귀엽다
저기가 연수익 200억 나는 장병복지기금의 캐시카우라더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