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나가있는 애들 중대장이 다 불러오라고 했다고 해"

"종교간애들 몇명이야"

"인원수 세는건 생략하고 못모인 인원은 알아서 전파해"

"일요일인데 불러서 미안하게 생각한다"

"내일부터 을지인데 전부 뭐해야되는진 다들 숙지했다고 중대장은 생각하는데"

"골치아픈 일이 하나 생겼다"

"UFG 중에 ㅁㅁㅁ 오는건 알지? XXXX에 바로 올라갈줄알았는데 우리 막사를 거쳐서 OOOO~O온다고 내려왔다"

"그리고 을지용 임시PX는 운용하지 않는다고한다"

"그러니까 이건 뭐다? 통합막사에  다 몰려온다"

"지금 중대청소구역 어디야?"

"현재시각 11시, 근무투입예정자들 제외하고 15분안에 전인원 청소도구 들고 통합막사앞에 모인다"

"그리고 PX왁싱인원 생활관마다 하나씩 뽑아서 대대지통실 앞으로"

"실시!"




그때부터 중대는 열광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