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포탄 생산 라인 당장 증설해야 한다고 생각함155mm 포탄 생산량 관련 글 보다가 급 우리나라는 포탄 생산량이 어찌 되나 궁금해졌음.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569138&amgall.dcinside.com


이게 우리 평시에 포탄 생산량이 10만~30만 정도고 전시에 50만 정도인데 전시 요구량을 감당할 수가 없으니
우리 단독으로도 우리 소모량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라인을 미리 깔아놓자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에 댓글에 반론으로

1. 우리가 전초에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은 러시아 정도가 아니라서 그걸 전부 비축해둘 수 없다.

2. 설비 용량은 되는데 줄여서 생산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3. 전시 증설 계획이 있는데 내용을 모르니 이러니 저러니 하는 건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다.

가 있었고 다른 분이 쓴 글에 달린 반론 및 의견도 보자면

4. 조병창을 만들 것이 아니라면 풍산 IR이나 가져와서 주총해라.

5. 지금 상황에서 생산량만 늘려도 군이 늘어난 생산량을 구입할 의지가 없고 그걸 보관할 부지가 없다.

6?. 드론도 없다.


여기에 먼저 제 의견을 달아보자면

1. 우리가 전초에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은 러시아보다 많아서 그걸 모두 비축해둘 수 없다고 하는데 바로 그런 이유에서 생산 시설을 확충해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시에 늘어날 걸 생각해도 평시 케파가 너무 작습니다.

결국 포탄 지원과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는 우리가 사용할 양을 충당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현재 정세나 우호국들의 생산량이나 비축량을 보면 우리가 여기에 모자라는 분을 충당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고 보입니다.

그간 비축된 포탄 양으로는 확실히 우리가 의존할 수 있을 정도로 볼 수 있었겠지만


美 우크라 지원 예정이었던 155㎜ 포탄 이스라엘 공급 결정美 우크라 지원 예정이었던 155㎜ 포탄 이스라엘 공급 결정 올초 이스라엘, 우크라에 포탄 제공 가자 공습 이후 상황 급박해지자 이스라엘 포탄 돌려달라www.chosun.com

이번 우러전으로 소모가 많았고 결국 우, 이 동시에 지원을 하지 못하고 우크라에 보낼 물량을 이스라엘에 보낼 정도의 상황에 처했습니다.

거기에 그 비축량 부족하다 부족하다하는 우리나라의 포탄까지 빌려갈 정도로요.

즉 무작정 미국의 지원을 기대하기에는 현재 미국의 포탄 재고도 많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로 상황이 바뀐 이상 우리도 더 많은 생산 라인을 준비하고 돈 낭비라는 말을 듣더라도 더 많은 양을 비축해야 할 것입니다.


2. 설비 용량은 되는데 줄여서 생산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한화랑 풍산 155mm 공장 풀로 돌리면1년에 몇만발 뽑아내려나gall.dcinside.com

다른 분의 글의 댓글에서 한화, 풍산 100% 가동하면 000만 발 생산할 수 있다는 글이 있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현재 의도적으로 풀로 가동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레퍼는 없고 맞다고 해도 저게 100만 정도였다면 나중에는 최대 일 평균 2,700발을 공급할 능력 밖에 되지 않습니다.

고로 당장 사용하지 않더라도 전시가 되었을 때 즉시 사용 가능하고 우리 군의 요구량을 맞출 만큼의 생산 라인을 확실하게 준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풍산도 155mm 탄체는 일부 외주를 주고 있음https://www.fnnews.com/news/201111281746283642 [현장르포] 냉·온·열간 단조 최고 기술력 갖춘 한일단조 창원공장"한일단조는 세계 최초로 중대형 제품gall.dcinside.com

지금도 탄체를 외주를 주고 있고 전시에 방산업체들에 나머지 부분만 풍산이나 한화가 하면 생산량이 훨씬 늘어날 것이다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합당합니다. 하지만 프레스로 찍어내거나 공작기계로 깎아낸다고 하더라도 기존에 외주를 받지 않았던 업체들이 찍어내기 위해서는 형틀을 새로 가공 해야합니다.
이런 것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도 미리 생산 준비를 하는 작업에 해당합니다.


3. 전시 증설 계획이 있는데 내용을 모르니 이러니 저러니 하는 건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다.

우린 여전히 전쟁 중인 국가이고 북한도 군대가 비대한 국가이며 중국의 참전 또한 예상되는 상황이기에 전시 증설 계획은 반드시 존재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계획이 세워진 것은 2022년 이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우리가 전시에 증설을 하는 동안 포탄을 공급 받을 곳이 상당히 많은 것을 가정하였을 거란 것입니다.


앞서 말 했 듯 상황은 이전과 확연하게 다릅니다.

그렇다면 그 상황에 맞춰서 새로운 계획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 계획에 필요한 것이 지원이 없거나 적을 것에 대비하여 비축량이 전부 소모되기 전에 우리 군에 필요한 전량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준비해두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라도 상관 없습니다.

모른다고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법도 없고 모른다 하더라도 우리가 처음부터 그 정도를 생산할 수 없다는 보장이 없는 만큼 문제제기는 꾸준히 있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제가 쓴 글이 아닌 다른 분의 글에 있던 댓글입니다.


4. 조병창을 만들 것이 아니라면 풍산 IR이나 가져와서 주총해라.
제가 쓴 글에 달렸던 댓글은 아니지만 조병창에 준하는 준비는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풍산에다가 전가시킬 일이 아니므로 전적으로 정부 예산으로 준비하고 풍산과 한화에 위탁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5. 지금 상황에서 생산량만 늘려도 군이 늘어난 생산량을 구입할 의지가 없고 그걸 보관할 부지가 없다.

당장의 생산량 자체를 늘리자는 것이 아니라 생산 능력을 늘려두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축량은 미군 측에서도 꾸준히 제기 해왔던 문제입니다. 즉 비축량이 모자라니 당장만 해도 그 만큼의 수요가 존재합니다.

보관할 부지는 마련 하면 됩니다. 우리나라가 아무리 좁다고 해도 보관할 부지가 없다는 것은 핑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6. 드론... 이건 늘 노답이니 단거리 순항 미사일이라도 많이 쌓아 둡시다.

제트엔진을 쓰는 자폭 드론이 순항미사일이지 뭐.



보험은 평시에 이득을 보려고 드는 게 아닙니다.

급하게 필요할 때 파멸을 막을 수 있는 것이 보험입니다.

또한 건강한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보험은 이득을 볼 수 없을 수록 가장 좋은 것입니다.


국방에 대한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쟁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이 나지 않도록, 전쟁이 났을 때 파멸에 이르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이 국방비입니다.

당장 돈이 아까워서 준비가 부족하다면 그것은 고스란히 우리 국민에게 돌아옵니다.


그나마 적은 포탄으로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방법은 모든 포탄이 엑스칼리버와 같은 정밀 유도 폭탄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니 포탄 생산력을 확충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전시에 다른 공장들을 모두 동원하면 된다 이럴 수 있지만 전시라고 해서 경제 활동이 멈춰버리면 그것은 우리 장점을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시에 가급적 미리 준비된 것들 예비 된 곳들에서 생산한 것 만으로 해결하여 우리 경제에 오는 타격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바람직 하다 생각합니다.

다른 건 그게 정 안될 때나 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것도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을 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북진하고 싶어도 포탄이 있어야 합니다.


북괴가 우리보다 노답 이지만 북괴보다 나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북괴 보면서 자위 하는 건 좀...

군축 한지 수십 년이 되고 대규모 동맹으로 집단 방어를 하고 있는 유럽보고 자위하는 것도 좀...

유럽도 대만도 미국도 중동도 전쟁 중이거나 곧 있을 수 있는 전쟁을 대비하는데 최전방에 있으면서 손가락만 빨면서 국뽕에 취해 있는 것도 좀 그렇지 않습니까?


평상시엔 개소리하는 거 좋아하지만 이거 진지하게 적는 겁니다.

여기에 진지하게 적어봤자 아무 소용 없겠지만 그래도 여기라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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