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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퍼진 착각들과 다르게


K105A1은 4.2인치 박격포를 완전히 대체한 적이 없고 그렇다고 120mm 박격포 포지션에 낀 적도 없기 때문임...


신규 개발한 120mm 박격포가 완전 대체한 것은 기보사단의 대대급 4.2인치 박격포뿐임...


원래 있던 4.2인치들은 전부 보병사단의 대대급 화력으로 전환해서 81mm와 함께 운용 중임... (60mm가 빠진 자리를 메꿈)


현재의 K105A1은 4.2인치 포지션을 1:1 대체한 것이 아니라


4.2인치가 연대급에서 대대급으로 내려가면서 빠져나간 연대(여단)급 화력을 보충하는거고


보병 대대급의 4.2인치는 81mm랑 여전히 같이 운용되고 있음..


그러니까




기보사단

> 대대급 (기존)4.2인치 박격포 -> (완전 대체)120mm 박격포


보병사단

> 연대급 (기존)4.2인치 박격포 -> (후속)105mm 곡사포

> 대대급 (기존)81/60mm 박격포 -> (편제 변경)4.2인치/81mm 박격포




현재 보병사단의 4.2인치는 현 신형 81mm와 비교 했을 때 고폭탄 위력도 비슷한 수준인데 사거리는 더 짧으면서


부피와 중량은 훨씬 무거운데다 노후화까지 진행 중인 애매함의 끝판을 달리는 도태 체계임...


꾸역꾸역 대대급에 편제하면서 놓지 않고 있는 4.2인치를 이미 연대급에 배치 중인 105A1로 대체할리는 없고


결국 대체한다면 가능한 체계는 120mm 박격포 밖에 없음.


4.2인치 대체 사업을 시작하면 결국 120mm 박격포와 현 105mm 곡사포 편제화력의 투사거리가 서로 겹치는 문제가 발생함...


그러니 포신 교체 사업도 필요할거라는 결론이 나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