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이름에 나라, 혹은 해당 국가의 국체라는 뜻으로
~국(몽골국),
~공화국(프랑스공화국),
~왕국(스페인왕국),
~연방(러시아연방)
등등으로 붙이는데
사람이름으로 생각하면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음?
왜 그냥 몽골,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를 정식명칭으로 쓰지 않을까?
예를들어 이름이 김군붕이면 그냥 김군붕이라고 고유이름만 붙이고 말지
김군붕인간
김군붕힘차고자유로운인간 이라고 하지 않는것처럼 말이야
아무리 해당 국가가 민주주의 공화국으로 국체가 온존되는게 좋다고 하더라도
그걸 굳이 정식국가명에까지 붙일 필요가 있느냐 이거임
예를들어 앞서 말한 김군붕힘차고자유로운인간이
회사의 사축노예로 개같이 갈려서 힘도 없고 자유롭지도 않으면 김군붕자유로운인간 이라는 이름은 이상하게 느껴지잖아
물론 앞으로 영원히 자유롭고 힘차게 살라는 뜻으로 붙였을수도 있지만
이상론과 관계없이 김군붕은 언제나 김군붕이어야 하는것 아닐까
걍 술처먹고 만국기 보다가 뜬금없이 든생각임
사람 이름이랑 다르게 국명은 원래부터 그렇게 국체까지 표시하는게 일반적이었으니까
애초부터 완전히 다른 개념이니 그런 차이가 생기는거지
대한국 대한제국 대한민국 뭔가 좋잖아 - dc App
최상위 개념에는 원래 이것저것 수식되는게 많음 우리나라 국명 대한민국도 결국 '한' 나라 밖에 안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