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병역 트렌드가 어차피 처우는 개차반이고 인식도 감옥이나 군대나 소리 여전히 나올 정도로 쓰레기고 올 때는 우리아들 갈 때는 느그아들이니 빨리가고 빨리나오고인데


3사관학교는 육사처럼 앉아만 있어도 어떻게든 중령이 보장되는 곳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사나 학군처럼 연장 조금 하더라도 4년 해서 대위 찍먹하고 나올 수 있는 곳도 아님.


육사는 대대장 3사는 중대장 나머지는 소대장 양성이 목표인 만큼 3사는 입대하자마자 중기복무자 취급 되서 임관후 6년 4개월을 복무해야 하는데 무조건 이 때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님. 최근엔 더 길어졌음. 


그렇다고 소령 박고 싶어도 진급이 잘 되는 게 아님. 40대 초까지 대위로 골수가 빨아먹히다가 뱉어질 확률이 높음. 게다가 요즘은 편제 줄인다고해서 영관급 티오가 꽤 삭제됨. 특히 공병. 준장-대령-중령 티오 잘려나갈 때 소령티오도 나가버림. 일부 중대장 자리에 소령도 오는 세상이라 병과 잘못 가면 소령진급도 빡센 시대가 됨.


이런데 누가 2년제 편입제 대학교 나오고 싶겠냐 어차피 중기복무자 할 거면 차라리 요즘은 말 바뀌었지만 4년 등록금은 대주는 군장학생을 하고 말지.


3사 교육기간 확 늘려주고 여기에 의사 변호사 회계사, 단순 코딩노예 말고 제대로 된 프로그래머 같은 진짜 전문성 있는 직종 교육을 받게 해줘서 사회에 뱉어져도 경쟁력이 있든가 의무복무기간을 확 줄여줘야 올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