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머통이 "몇주안에 배송가능함"이라고 자꾸 강조하는게
그만큼 긴급하게 필요한 물량이라서 그렇다봄.
지금 우크라군 요새 일 2천발 쏜다 어쩐다 하는데
내가알기로 우크라쪽에서 효과적으로 방어가능한 "최소치"가 일 6천발인가 그랬음.
군붕이가 본 분석가들 입모아서 하는소리가 "작년 하계공세때 우크라가 일시적으로나마 우위점한건 한국의 우회지원이 있었기 때문"
이었음.
우크라는 말할것도 없고 루시조차도 지 쓰는 양 혼자서 충족 못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대량으로 사오는게 반쯤 게임체인저마냥 작용할수 있는거임.
그리고 이걸 "빨리" 사와야 한다는게 지금 우크라군이 포탄이 많이 급함.
포탄 없어서 대포병도 효과적으로 하기 힘들다는 얘기도 나오고 이러면 또 루시가 2022년 돈바스 공세때처럼 옹기종기 뭉쳐서 화력투사하기 좋아지고 실제로도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라함.
사실 포탄 사온다고 문제 다 해결되는것도 아닌게
루시가 SRBM 계열 이란한테서 400발 추가로 들여오고 북괴한테서 들여온 마당에
방공미사일 재고 떨어지기라도 하면 우크라가 하이마스 스톰쉐도우로 개같이 공습하던것처럼
우크라군 후방 탄약고도 개같이 공습당할수 있음. 당장 오늘도 뭐 TEL 돌아다니던 차량기지같은거 공습당하는거 봤음.
그럼 포탄 80만발 사와도 상대적으로 무색해질수 있고
게다가 인력문제랑 요새화도 해결 못하면 포탄 의존도가 더 늘어나던지 여러 문제가 많지. 포신문제도 있고
Dara Massicot이라고 연구원이 말한게
부족한것도 단계가 있대.
1) 배급(ration) : 말 그대로 우선순위 정해서 중요한데 몰아주기. 당연히 우선순위 딸리는데는 적게받음.
2) 고갈(depletion) : 말그대로 0의 상태임. 이러면 그냥 루시는 포탄맞을 걱정 없이 참호에서 튀어나와 공세하면 된다고 함.
그러니 이런거 지금 제깍제깍 채워주지 않으면
좋게 말해도 1)의 상태가 계속 갈거고, 최악의 경우 2)의 상태에 이르면
그 피해가 얼마나 클지는 군붕이들도 알거라고봄.
80만발 발견했다면 지체없이 "빨리" 줘야함.
최근 푸틴이 한국에게 지랄지랄 겁박하려는 것도, 정말 낙타 등에 바늘 하나 떨어지느냐 마느냐에 따라 우크라이나 전황이 달라질 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