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처럼 공공부분에서 일체의 종교를 배제하는 국가도 있지만

적어도 미국 한국 독일 이런 나라들은

국가가 특정 교단을 공식적으로 지지하거나 편의를 제공하지 않는 형태에서 실현되는 거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종교인이 정치적 사안에 대해 아무 말 하지 마라는 의미로 헌법의 정교분리 원칙을 해석하는 나라는 없음



가톨릭 신자는 교회 가르침에 어긋나는 주장이나 정책을 펴는 정당과 정치인에게 투표하지 않을 의무가 있음

AfD 사안하고는 별개의 일이지만 03년 신앙교리성 선언에는 이렇게 말함

"동성애자들의 결합이 법적으로 인정되었거나 혼인에 해당하는 법적인 지위와 권리를 부여받은 경우에는 분명하고 단호하게 반대하여야 한다. 그러한 몹시 부당한 법률의 제정이나 적용에 어떠한 공식적인 협력도 하지 말아야 하며, 가능한 한 그러한 법률의 적용에 물질적인 협력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모든 사람은 양심적으로 반대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동성애자들의 결합을 인정하는 법안이 의회에 처음 상정되면, 가톨릭 국회의원들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 또 공개적으로 표명하고 그것에 반대표를 던져야 할 도덕적인 의무가 있다. 공동선에 매우 해로운 법안에 찬성표를 던지는 것은 심히 부도덕한 일이다."

- 『동성애자 결합의 합법화 제안에 관한 고찰』 2003. 6. 3 교황청 신앙교리성 중



AfD의 동성결혼 정책과 별개로, 교회가 세속정당 정책에 대해 신자들에게 정치적 행동을 지정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이야기임


하물며 네오나치랑 연대하면서 쿠데타 세력에도 얽힌 유사파시즘 대안우/파 정당이라면


독일 주교회의가 좀 왼쪽으로 기울어진 걸 감안하더라도

정당한 주교단의 통치권 행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