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후방에 있는 민간인들하고
최전선에 있는 병사들하고 괴리가 생겨버린건 사실이라고 봄.
아우디우카 110여단 같은 경우, 특히나 제니트에 있는 병사들은 자기들 버려졌다고까지 생각하는거같은데
특히나 동원 관련해서 불만이 한두가지가 아님.
"나는 전쟁 시작하고 2년째 이렇게 전선에 처박혀있는데,
내가 리비우, 키이우 같은데 잠깐 갔을때 멀쩡히 돌아다니던 저 젊은 남자새끼들 대체 뭐냐?"
이런 반응 꽤 보임.
게다가 최전선 병사들한테 인기 많다고 알려진 잘루즈니 쫓겨나고 아군 도살자란 소리 듣는 시르스키로 대체됐지
국지적으로 무모할 정도의 반격 해대는건 아직 근절 안된거같고
군붕이들이 머본영 발표라고 비꼬는 그런거 심지어 친우 오신트나 우크라인들 사이에서도 보이더라고
그렇다고 휴전 하자 이런 의견까진 안나오는데
"시발 싸우자고 큰소리 뻥뻥 칠거면 그에 맞는 조치를 해야되는거 아니냐?"
이런 반응은 보일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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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똑바로 해야지 얼마나 좆같으면 저런게 새어나오나 생각도 해봐야되는거 아닌가
전황이 좋지 않으면 불협화음이 터져나오는건 피할 수 없지
푸틴이 우크라이나 후방지역 공격하는 건 오히려 그만큼 우크라이나 후방의 민간인들에게도 그만큼 전쟁 상황을 인식시켜주는 것이었을텐데 러시아 장거리드론과 미사일 요격 성공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후방 지역에서도 나는 안전하다라는 마인드가 퍼지는 듯.
서로 제공권 제대로 못잡아서, 대규모 폭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것도 한 몫 할것 같음. 참호전이 대부분이라, 전선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면 인식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전쟁이 길어지면, 필연적으로 이런저런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긴 함. 그걸 원만하게 조정하고 해결하는게, 군 통수권자의 역할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