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 우리나라에 설탕이 어느 정도 유통이 된 건 오키나와에서 재배한 사탕수수로 만든 설탕을 수입할 수 있게 되면서임. 그 전에는 천상 조청이나 꿀에 의존해야 함.
문제는 조청으로 쨍한 단맛 뽑는게 절대 안 쉬움. 집에서 식혜 만들어 본 사람은 알거임. 엿질금과 밥만 가지고 단맛을 내려면 거의 식혜의 반절이 밥알이어야 단맛을 강하게 올릴 수 있음.
(그래서 과거에 쌀 아끼며 식혜 만들려고 사카린을 썼음.)
그러니 설탕처럼 단 조청을 만드는 게 불가능하지만 만든다 하여도 쌀이 무진장 많이 소모되는 일임.
그러니 과거에 달달한 간식이었다는게 지금 기준에선 이건 뭐 싶은 게 많은 거임.
훈련소에서 강제로 당 끊긴상태로 마지막쯤에 콜라 마시니까 존나 달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