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타자 원주민 성님.
간단한 투창기로 무장한 우리 성님은 대략 수십미터 거리에 있는 당신의 뚝배기를 정확하게 날릴 수 있읍니다.
2번 타자 고대 헬레니즘 투창 기병 성님.
별다른 고숙련자도 아닌 듯 보이는 성님이 그냥 손으로 툭툭 던지는 거 같은데 나무 그루터기 깊숙이 턱턱 박혀 들어간다.
저게 닝겐 몸뚱이라 생각해보라. 기껏해야 갑주로 1~2mm두께 철판 두른다고 저걸 튕겨낼 수 있을까?
3번 타자 현대 냥꾼 성님.
여기는 친절하게 투척 거리도 밝혀주셨다. 20야드. 투창이 가장 잔인해진다는 거리인 대략 18미터 거리에서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
보다시피 덩치 산만한 야생짐승이 그 자리에서 윽엑하고 1타에 뻗어버린다.
활 같은 걸로는 기본적으로 대형 야생동물을 사냥할 때 쏘아 맞힌 뒤 출혈로 사냥감이 쓰러질 때까지 길면 몇 시간이나 쫓아다녀야 했다는 것에 비하면 위력의 차원이 다르다.
뚝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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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m 철판이면 막긴 하겠지. 괜히 플레이트 메일 나오면서 원시 투사병기들이 퇴물되고, 화기류가 주류로 떠오른게 아니니 - dc App
그건 열처리한 중세 후기 플레이트 갑주가 사기인거지. 일반적으로 고중세 갑주 대부분이 1~2mm두께 였던 거에 비추어보면 걍 퍽퍽 뚫렸음. - dc App
대공투창!
와 그냥 한방에 뻗어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