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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상태 좋은 판금갑옷 베는건 절대 불가능이라는데 모두가 동의하는 부분이고 

문제는 갑옷이란게 워낙 비싼데 반해 전장에서 손상되는 속도는 존나 빠른 소모품이다보니 

산놈들이 새 파츠로 갈지 못하고 데미지 입은것들은 응급수리 (망치로 두들겨 펴거나 다른소재를 덧대거나) 해서 한계까지 쓰다가

어느순간 재수없게 한계가 누적된 부분에 맞아사 파킨 해버리는 경우가 제법 많았다나봄.


또 저시대 갑옷 세척이라는게 물세척은 녹때문에 가급적 피하고 모래로 하는게 일반적이었다고 하는데 

저 모래가 아무리 고운걸 써도 갑옷에 주는 미세 데미지가 상당히 많기 땜에 실질적으로 모래폭풍에 갑옷을 지속적으로 누적시키는거나

다름없는 효과 였고 그로 인해 조금씩 피해가 누적되다가 어느순간 파킨 해버리는 경우 역시 많았다는듯. 


역시 고대나 현대나 방어구 보급은 개 어려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