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ular Scalable Vest라 알려진 미 육군의 새로운 방탄복 사업

전투복 안에 입을 수 있는 정도의 얇은 방탄복과 일반적인 방탄복 두개를 필요에 따라 지급하고 필요시 방탄셔츠, 골반보호대, 어깨방호구를 지급한다는 계획인듯. 





아프간전 말기에 SPCS gen2 가 나오고 IOTV도 gen4로 넘어가 여성용까지 나오는 마당에 왠 새로운 방탄복 사업이 시작되나 했는데 

얼마전 갤에 올라온 군장무게 문제로 미군 병사들의 부상, 고충이 심하다고 그랬는데 그에따른 부산물이 아닌가 싶음. 

디지털화 첨단화 되면서 그에따른 장비들도 더 많이 지급받게 되고...  


현재 일반 보병들은 IOTV를 쓰고 파라트루퍼들은 SPCS를 주로 쓰는걸로 봐선 IOTV는 비전투부대 쪽으로 돌려지지 않을까 싶고 

일선 보병들을 중심으로 MSV가 지급되지 않을까 싶어 (순전 내 뇌피셜)



처음 나온 시제품에선 보다시피 IOTV랑 별 차이가 없을정도로 몸 전체를 감싸는 형상인데 




겨울에 테스트용으로 나온 실물을 보니 플레이트 캐리어 수준으로 경량화된 모습.




왼쪽이 전투복 내부에 착용이 가능한 방탄조끼(경찰들이 입는 그것을 생각하면 될듯). 몰리도 달려있는거 보니 당연히 외부착용도 염두에 둠.

오른쪽은 일반적인 바디아머.

소총탄이야 사피 아니면 못막으니 방탄복 면적을 최대한 줄인 후 파편 보호에 신경쓰고 싶다면 방탄셔츠(Ballistic Combat Shirt)를 입으라는 계획인거 같아




4월부터는 4 보병사단 3여단전투단에 지급되어 테스트를 거치는 단계. 보다시피 굉장히 경량화 되었다는걸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음.

내년부턴 새 방탄복을 볼 수 있겠군


테러와의 전쟁이후 방탄헬멧은 ECH로 넘어가며 두번 바뀌었고 

방탄복은 SPCS를 포함해 세번째 바뀌는 중.. KDH 플레이트 캐리어 채용되기 전에 온갖종류의 방탄복 사용해본건 덤 

그 데이터들이 다 저기에 축적되었다는건 너무나 당연한 얘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