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가 해군이고, 해병대의 기간이라 할 수 있는 상당수 해병대 장교들이 해군의 생도/사관후보생에서 시작했을테니
처음엔 육군장교들보다 더 신사적이고 귀족스러웠을게 틀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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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해병대장교들이
바르바리해적, 필리핀원주민, 태평양전쟁등 각종 사지를 넘나들면서 죽을 고생을 하다보니
애초에 선배들이 가졌던 귀족다운 전통이 전멸당하고, 오히려 육군장교들보다 더 야만스러워진걸 보면
전쟁, 특히 지상전의 참혹함이 인간의 정신세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됨
해병대가 귀족스럽긴 무시기.. 함선 위의 공권력집행자..그니께 공포의 대상이었는디
그냥 보급이 육군보다 안좋아서 야만스러워 진게 아닐까 - dc App
해병대가 본래 해군에서 유일하게 육탄전하는 직책임을 생각하면 글쎄
선상전투 담당하는 수병들이 갈라져 나온건데 좀 더 전투적 내지는 야만적인 이미지가 더 그럴싸하지않음?
해병대의 근원이 육군병력을 배에 태운거 아니었냐?
선상전 수병들은 베네치아 해군 시절부터 무지막지했음.
오히려 선원보다 그나마 덜 씹창 이 정도였을텐데 - dc App
영길리 기준으로 해군 장교랑 해병 장교는 공통 분모가 별로 없지 않았나. 해군 장교들은 미드쉽맨으로 구르면서 실무 익히고 함장/제독들로 구성된 위원회 시험 보면서 정식 장교로 임관하지 다른 장교들은 태반이 매관매직임
해병 장교들도 함장 식사 초대 받긴 했는데 어쨌든 해군장교 내에서 환영받는 존재는 아니었음. 같은 장교니깐 존중해준다 이 정도로 그쳤지
지금 해병의 형태는 네덜란드에서 니온거 아닌가 - Grande Guerre
영국 해병대는 육군부대가 근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