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몇번을 우려먹었는지 모르는 이야기입니다.
인터넷에 제닉으로 검색해보면 비슷한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할이야기 없어서 우려먹음 ㅠㅠ 미안함
우리나라 초대 잠수함 함장이고 초대 잠수함 전단 전단장을 지내신 걸로 아는
분이 쓰신 잠수함 이라는 책에서 읽은 글입니다.
그 책은 절판됨 ㅠㅠ
내 다들 잘아시다 싶이 해군 우리나라 해군 잠수함에는 병사가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부사관이 혼자서 아침 점심 저녁을 다하게 되는데요 ㅠㅠ
개빡치죠?
다행히
각 부서별 막내 하사가 돌아가면서 밥하는거 도와 준다고 합니다.(이건 잠수함에서 근무하다온 부사관에게 물어봄)
그리고 잠수함은 먹는거 빼면 제미있는게 거의 없는 관계로 식비가 수상함의 몇 배로 책정되는데
어떤 국회 의원이 사람이 적은 부대에서 뭔 식비가 이렇게 많이 나오죠? 하고
국회에서 뭐라고 하길레
그 해당 국회의원을 잠수함에 초대했는데
국회의원이 잠수함의 생활 환경을 보고 깜짝놀라서 할말을 잃었다고 합니다
공기 느낌도 이상하지 좁디 좁지 화장실 쓰기도 힘들지 침대도 1인 1침대도 해보기도 힘들지
거기 함장님이 우리가 이런대서 근무해요 그러니 식비라도 잘주세요
해서 대꿀멍 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후 잠수함 식비는 차질없이 잘 집행되었다고 합니다.
어느 잠수함 조리장 이야기
어느 날과 같이 열심히 그날도 밥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엄청난 배식을 하기위해서 전날부터
사골을 푹 고았습니다. 진짜 오래동안 고아서
함장님을 포함한 모든 승조원들이 기대하고있는데요
갑자기 부상을 하게되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그 사골이 와장창 하고 조리장 바닥에 쓰러져서 조리장도 울고 함내 총원도 같이 울었다고함 ㅠㅠ
그렇게 조리장이 함내 사기를 담당하는 중요함 임무를 맞게 되다보니까 무슨 주임 원사 같은 존제가 되는데요
그래서 부상하면 담배를 함장님 다음 으로 담배를 필수있다고 합니다.
서비스로 커피를 가져다주는데 당연히 보온병의로 가져가요 커피들고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게 가능 하다고 생각한다면
컵에 타서 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조리장 냉장고에는 엄청난 비밀이있는데요 냉장고 냉동실에 있는 물건은 함부로 꺼내면 안됩니다.
몰래 꺼내 먹다 혼나는게 당연하다고요? 그 이전에 몰레 꺼내먹은게 짬일 수도있습니다.
잠수함을 짬을 못버려서 봉투에 담아서 냉동실에 얼려놓았다가 입항할때 버린다고 하더라구요
여담
서해에는 잠수함이 바닥에 착저했는데 퇴적물이 개같이 많이 쌓여서 부상을 못할뻔했는데 함총원이 함수에서 함미까지 왔다갔다해서
털어내고 간신히 부상했다고 합니다.
여담2
내가 탄배에 위 책에 언급된 사골 와장창 조리장님이 내가 탄배 조리장님이랑 동명이여서 진짜 냐고 묻고 싶었는데 물어보지는 못했다.
잠수함 썰 보면 밥때에 상황 걸어서 개빡치게 만드는 얘기는 빠지지 않는 듯
함수함미 왔다갔다하는건 유보트책에서도 봤는데 진짜 하네
병사가 없어서 부사관이 밥해야하니 빡친다라..... 그래서 부서별 막내하사들이 돌아가면서.... 하 진짜 이 동네는 조금도 변하는게 없네. 앞으로도 군대는 안가는게 최고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