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 따지면 보기륜 개수나 파워팩 마력이나 포탑 크기로 따지는데 처음부터 전부 완벽하게 때려 박은 전차가 어딨음.
남들은 찍어내는 분량 수백대 단위로 파워팩이던 주포던 계속 개량하고 양산 물량 창정비 주기마다 업그레이드 할때
우덜은 개량 안하고 전차 1000대를 원툴로 뽑고 마냥 쓰다가 한참 나중에야 밀린 숙제하려고 까보니까
이미 1000대씩 만들어놓은 장갑재, 주포, 파워팩 죄다 매몰비용이 되니까 답이 안나오는거제
나중에 갓벽한 체신 전차 새로 만들어서 싸그리 대체하면 되제~ 했는데 그게 뒤져도 안되니까 지금 K1 꼴인거고
비단 전차만 아니라 소총, 기관총 등등 열거할 사례는 수두룩하고
솔까 무인화도 뭔 그리 큰 기대를 하는지 몰겠음. 맨날 무인기 재밍걸린다 해킹당한다 ㅇㅈㄹ 무시하면서 K1만 예외라는건가?
그냥 첫 전차가 미국이 도와주긴 했지만 그 시절 주머니 사정에 맞게 너무 잘 찍혀나와서 뒷감당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체감을 못해서 벌어진 비극이 아닐까
확장성이라는게 결국 체급 차이 아니냐
아님. 체급이 암만 커봐야 갈아엎어야 할 노후 되고 도태된 구식 부품들이 많이 꽂혀있으면 확장하기는 점점 힘들어지고 그러다 개량비용이 신규 획득비용을 넘어가면 도태되는거임.
정작 그 체급 딸리는 땡칠이도 b3라는 성공적 확장사례가 있음. 그냥 돈이나 의지의 문제인거
지속개량하든 한꺼번에 개량하든 1000대 개량하는 이상 1000대어치 매몰비용 생기는건 똑같잖어
그냥 개량을 잘안해서 문제인거고 그냥 개량을 하면 해결되는건데 왜 이제와서 개량하기 어려워졌단 식으로 말함
왜 똑같냐?
왜다름?
1200마력으로 500대 뽑고, 1500마력으로 500대 뽑은 다음에 나중에 1200마력 파워팩 500대를 교체하는 비용이랑, 1200마력으로 1000대 뽑고 나중에 1500마력으로 1000대 교체하는 비용이 같다고 생각함?
1차양산 500대 개량 끝나고 나면 2차양산 500대는 앞으로 영영 개량안함? 그럼 딱 본문에서 까는 짓을 그대로 하는 꼴인데
그런식으로 점점 개량한 버전을 생산하면서, 천천히 구형모델 업그레이드 하자는거잖아..... - dc App
당연히 개량하지? 그런데 그게 3차 4차 양산으로 가면 차이가 더 벌어지는데?
어차피 1차양산 500대 개량하고 나면 2차양산 500대도 곧 개량할 순기가 오고 2차양산분까지 개량하고 나면 1차양산 성능개량분 500대를 또 2차 성능개량 할 순기가 오고 결국 1000대를 500대씩 나눠서 주기적으로 계속 개량하는거나 한번에 1000대씩 개량하는거랑 매몰비용면에서 대체 뭐가다름
개량주기 10년이라 치면 5년마다 500대씩 개량하는거나 10년마다 1000대씩 개량하는거나 똑같은데
1000대를 5차로 나눠서 200대씩 양산하고 1500마력 파워팩 개량을 2차부터 시작한다치면 원툴로 1000대 뽑는 경우에는 1000대의 매몰비용이 발생하고, 5차에 나눠서 양산한 경우는 200대의 매몰비용만 발생하는데?
결국 10년동안 성능개량 1000대어치 1회 하는거나 200대어치 5회 하는거나 똑같이 1000대어치 매몰비용 생기잖어
전차의 기술 발전이 뭔 반도체여? 인공지능마냥 특이점이라도 넘었냐? 개량소요가 1500마력 3000마력 5000마력씩 잡히는 상황이라 싹 다 매몰비용될 상황이면 뭐하러 개량함? 걍 버리고 새거 쓰지. 그 상황이 아니니까 PIP니 개량계획이니 잡고 자빠지는건데
그니까 후속양산분은 개량 안한다는거네 그럼 그게 딱 본문에서 까는 짓인데ㅋㅋ
좆도 쓸모없는 말꼬투리 잡는걸로 현실이랑 기싸움하는건 잘 알겠노
아니 어차피 지속개량할거면 개량소요는 똑같이 1000대고 지속개량 안하면 본문에서 까는 문제가 전혀 해결이 안되는데 뭔 쓸모없는 말꼬투리 같은 소리여ㅋㅋ
진화적 획득은 기술발전 추세에 맞게 지속적으로 성능개량해서 진부화를 방지하는게 목적이지 뭔 매몰비용을 줄이고 그런거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데ㅋㅋ
암 전차 성능이 반도체라면 니 말이 맞겠제
아니 전차 기술발전 추세가 별로 안빨라서 굳이 진부화 방지한답시고 진화적 획득 할 이유도 없으면 그럼 걍 1000대 한꺼번에 뽑아도 문제없단 소리지ㅋㅋㅋ 자기가 뭔 소릴 하는지도 모르나
같은 돈이라 쳐도 목돈 한번에 나가는건 또 다르기도 함
그건 그렇긴 해
근데 이 주제에 대해 200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속칭 모듈화 설계라는 놈이 조오오오온나 핫하게 방산업체들을 달궈놔서 그 당시에는 중요하게 여겼고 해결하려 노오력하기도 했어
좆르마타도 뭔 짓을 해둔건지 T-14는 엔진이 뒤에 있는데 T-15는 앞에 있고 당연히 장갑 배치나 다른 것도 반대인데 공용 차체라고 하거든? 이런식으로 설계한 놈들은 그놈의 확장성이니 범용성이니 추후 개량이니 핫하게 해두긴 했어. 모듈식 설계의 대명사인 CV90 같은거도 이런 부분으로 여려군데서 관심을 보였고. 결국 근데 결국 좆르마타는 양산을 못했고 테러와의 전쟁 끝나고는 반대로 과도하게 모듈식으로 만든게 운용비를 아끼기는 커녕 오히려 더 올릴 수 있다고 어차피 쓸 파생형은 빤한데 이런 설계가 의미가 있나? 하는 이야기도 좀 나오기도 했고 그렇지 뭐
근데 또 당연히 K1에 이런걸 바라는건 에바지. 나온 년도나 그 당시 국내 기술 생각해보면 못하지
확장설계랑 솔까 별 상관없음. 모듈화는 나중에 유행타긴 했는데 이건 애초에 양산 - 개량으로 티키타카하는 환류구조의 문제임
모듈식으로 해둔 놈들은 추후 개량 염두에 두고 모듈로 하기도 했어. CV90만 봐도 후속 개량형으로 업건 같은게 아주 자유롭거든
뭐 니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알겠음. 내가 말한거는 설계 부분 이야기고 니는 저율생산+중간 개수 관련이고 둘 다 후속 개량 편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지
분야는 달라도 목적은 같음 ㅇㅇ
무인화는 큰 개량 없이 인력 손실 최소화할 개량이니 기대할만 하지. 군에서도 진지하게 연구 중인데 무시할 건 아니지.
전차 무인화는 멈티로 가는중임 단독 무인이 아님
환상까지는 아니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