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오리지널 M65 야전상의 입어보러 구로에 컴뱃샵 갔다가
M65는 사이즈가 없어서 안사고
(미디움 사이즈가 몸에 딱 맞는데, 너무 딱 맞아서 내피나 다른 옷을 못넣어 입을 정도라서 라지를 입어야 할듯 싶은데, 재고가 S랑 M 밖에 없었음.)
영국군 항공점퍼(JACKET MAN'S GENERAL PURPOSE RAF COMPLETE WITH LINER) - 4만원
스위스군 스푼세트 - 7천원
소련군 단추 - 개당 4백원, 5개 2천원
이렇게 샀는데
영국군 항공점퍼 -4만원은 디자인이 깔끔하고 이뻐서 샀는데, 중고지만 공군이 야전 훈련을 안뛰는 군이라 그런지 사용감 좀 있는거 말고는 상태 좋음 ㅇㅇ
치장 창고 냄새가 나서 빨아버릴려다가 세탁 태그 보니까 울 혼방이라 그런지 드라이 클리닝만 하라고 되어 있어서 내일 세탁소에 맡겨야 할듯;;
충전재 들어간 형태가 아니고 그냥 천 한장짜리 얇은 점퍼라서 사진처럼 조끼형 깔깔이 내피를 찍찍이에 붙혀입게 되어있음.
일본쪽 빈티지샵 모델 사진인데 이렇게 입으면 깔끔할듯 ㅇㅇ
스위스군 스푼 세트 - 7천원인데
딱히 군용으로 야전에서 쓰던게 아니라 그냥 스위스산 식기인데 스위스군 구내식당에서 쓰던걸 중고로 수입해와서 스위스군에서 쓴거라고 파는거 같은 느낌;;
근데 그냥 별로 안비싸고 해서 집음.
소련군 단추 - 개당 4백원, 5개 2천원인데
이것도 별로 쓸데는 없지만 일단은 소련군 오리지널이라고 해서 신기해서 집음.
원래 목적이였던 M65 야상은 사이즈가 없어서 못샀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잡템들 사서 기분이 좋다...
아직도 영업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