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중에 대공에 5대기 갈려서 미친듯이 기어올라갔더만 병장 하나 기절 나무 위에 웬 할매가 앉아서 자기를 노려보고 있더레 당연히 우리는 수색했지만 못 찾았고 내가 직접 겪은 괴담 중에 저게 제일 무서웠는데 같은 소대라 우리 근무지도 거기였거든
난 새벽에 무덤파고 있는 그림자 봐서 덜덜 떨고 있었는데 해가 떠오르니까 할머니가 무덤 옆에 밭매는거더라 여름이라 더워서 새벽에 밭매러 나왔었나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