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요리가 맛있게 잘 나오려면
1. 숙련된 조리인원이 : 조리병
2. 적은 양의 요리를 : 식수인원
3. 좋은 재료로 만들고 : 식재료
4. 알맞는 조미료를 넣어야 : 조미료
완성됨
뭐 귤파동때 귤박스나오고 조류독감때 닭냄새만 맡아도 토나올정도로 닭나왔다 이정도는 아니지만
50만 장병의 식사를 책임지려면 특A급재료를 공수해오기도 어려운데다가 단가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할 수 밖에 없음. 거기에 조미료 부족까지 더하면 진짜 맛없는 똥국 되는거
군대에서 구워먹는 삼겹살 맛없다고 하는 사람 참 많았는데
보급 냉삼 같은거 얻어서 구워먹는데 어디 캠핑가서 홀홀홀 하고 이베리코 생삼겹 구워먹는 맛 생각하니까 그렇지
해군도 상대적으로 밥잘준다고 하는데 계속먹다보면 결국 짬밥은 짬밥임ㅋㅋㅋ
반찬투정만 늘고
- dc official App
요즘에 질이 균일하지 못한 국류는 레토르트로 좀 바꿨음 부대찌개나 김치찌개 등
해군밥은 예산높은거보다 직구매가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서 좋았던걸로 기억함
직구매가 자유롭다는게 장점인데 단점은 조리장이나 식사관이 귀찮으면 레토르트천국됨 시발 왜아냐고 묻지마라 - dc App
결국 조리장역량 = 짬밥의 근본부터 질차이 이런식으로 격차가 생김…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식재료 좋은거보다도 저리하는 사람 잘만나야됨
급양대 사람들 서운하게 이런소리하노 어중간한 식자재마트 짱개산보다 군보급 신선식품이 등급 높은거 씀
왜그러냐면 그런 등급높은 신선식품은 대부분 야채나 이런쪽이고 정작 그 나이대 애들이 좋아하는 고기류는….. 그래서 난 군 야채 엄청 좋아했다 ㅇㅈ - dc App
군급식 문제 절반은 조리자 역량 문제고 나머지 반은 단체급식 그 자체의 한계라 생각함... 단체 급식을 하여서 발생하는 필연적인 조리법이나 그런 문제가 어쩔 방법이 없으니
고기나 해산물들 등급이 좋으면 뭐해 냉동이면 어지간하면 냉장만 못 하니까 이런건 매일 보급하긴 어려운 한국군 현실탓에 어쩔 수 없는면도 있긴 하고
미군처럼 캠프형식으로 대병력을 한 곳에 몰아넣고 관리하면 시설 등이 다 개선되면서 좋아질 것 같기는 함
그걸 냉장으로 전부 돌리면 병사들한테 밥값 받아야됨… - dc App
흑흑 우리는 미군이 아니니까 돈이 모자르다
그래도 옛날이랑은 좀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내 대학 동기가 급양대에서 식재료 체크 하는 그런 일 했다던데 식재료는 졸라 좋은거 들어온다던데
우리 상상보다 좋은거 들어오는거 맞는데 신선식품에서 “냉동”자 들어가는 물건들은 아무리 A급을 받아도 생물에 비해 50%수준임 - dc App
우리부대같은 경우는 일단 조리병 부터가 맛있는 음식을 할 동기가 전혀 없으니까 거지같은 결과물 나오더라 이게 밥이 맛이 없다고 처벌할 근거도 없으니 조리병 들어오면 ㅆㅂㅆㅂ 거리면서 죽지못해 요리하다가 제대하는거 반복임 - dc App
아닐것같은데 재료는 어지간한 동네식당보다 좋은 거 쓴다고 봐야지 만드는 손이 백종원 골목식당 똥손만도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