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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상원 회의는 대체로 수박 겉핥기식이라 깊은 내용은 없지만, 상급 정치인들 사이에서의 관점을 엿보고 알려져 있는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는 것만으로 가치가 있다고 봄.
대충 주요 내용 요약
1. 템페스트(GCAP)에 사용되는 6세대란 단어는 마케팅 기믹이고 초강대국으로 분류되는 미국의 NGAD와 중국의 J-20 후속기가 6세대 전투기를 정의하게 될 것. GCAP은 따지면 저피탐, 상대적으로 긴 항속거리, 센서융합 등으로 정의되는 5세대의 연장선상이나 전기 발전력, 탑재 컴퓨터 및 센서의 탐지 처리 능력에 있어 큰 격차가 있기 때문에 차세대 전투기로 분류할수 있음. 본질적으로 GCAP은 미국 이외의 서구권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생산된 적이 없는 무언가를 생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임.
2. NGAD는 수출이 가능하지 않을 것. 따라서 GCAP의 수출 경쟁기는 불독서의 FCAS/SCAF가 유일함. 하지만 FCAS/SCAF는 2050년 가까이 가서나 배치 예정이고 NGAD 역시 개발진척도가 베일에 쌓여 있어 오히려 GCAP이 차세대 전투 항공기의 가장 빠른 유력자이며, 최초의 선구자(Fast Mover, First Mover)가 될 가능성도 있음.
3. 독일은 자체적인 기체 설계 능력을 확보하기를 원하므로 GCAP으로 갈아타는 일은 없을 것이나 프랑스 핵억지력의 주축이 될 FCAS/SCAF의 핵심 체계에 접근할 수 없을 것임. 다쏘는 프랑스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매우 공격적으로 협상에 임하면서 독일을 끌고 다니고 있기 때문에 독일은 수반 무인기 같이 본질적으로 명확하지 않은 극히 일부(bit) 분야에서나 주권을 가지게 될 것. 하지만 연방의회가 원격 조종되는 무인기에 무기를 탑재하는 것에 동의하기까지 12년 이상이 걸렸다는 점을 고려할 때 치명적인 효과와 필요한 자율성을 갖는 무인기를 생산하고 설계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정치적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높음.
4. 러시아의 Su-57은 최근 우크라이나에 투입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여전히 소수에 불과하고 Su-75는 목업제작 정도의 진척도에 불과하며 파트너국을 모집하고 있지만 잘 되고 있지 않음. 이에 비해 중국의 J-31은 거의 완성단계로 파키스탄 등지에서 수출이 논의되고 있고 6세대 프로그램도 몇 년 안에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임.
5. GCAP의 성능에 있어서 유럽에 위치한 영국과 이탈리아의 요구수준과 2035-60년대의 중국과 당장 맞서려는 일본의 요구수준에는 상당한 격차가 있고, 또 일본은 더 넓은 항속 범위를 요구하고 있음. 유럽은 현재 일본이 직면하고 있는 위협 환경의 수준에 놓여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 것임. 하지만 일본의 자금력이 영국과 이탈리아보다 더 좋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더 큰 야망을 가지길 원하는 일본에게 압력을 받고 있음.
6. 사우디의 참여는 금전적으로 매력적이지만, 일본의 요구사항을 맞추기 위해 삼국이 지난 5년 동안 진행한 막대한 작업을 새로 해야 할 것. 2035년까지 비행은 물론 필요하면 전투까지 가능한 무언가를 만들어야 하는 요구사항은 절대적임. 증인으로 참석한 왕립합동군사협회(RUSI)의 공군 수석 연구원 저스틴 브롱크 교수는 항공자위대 고위인사와 대화를 나누었는데, 2035년은 절대적인 한계점이며 그 때까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분명하게 말했다고 함. 그러나 사우디를 완전 핵심 파트너로 GCAP에 참여시킬 경우 그 타임라인에 맞추는 건 불가능해지고 이 시점에서 일본은 탈퇴할 것임.
7. 사우디는 또한 러시아와 문제가 있는 관계가 있고 UAE보다는 덜하지만 중국과도 관계가 깊음. 이는 핵심적인 국가안보 프로그램에서 주요기술이전과 업무공유 측면에서 우려되는 부분이 많음.
8. 2040년대에서도 유인기는 여전히 필요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 교전 규칙과 주변의 전술적 상황을 해석하는 일 뿐만 아니라 그 날 비행하는 정치적, 작전적 맥락을 이해하는 능력에서는 아무리 정교하게 프로그래밍해도 인간 조종사를 따라하기는 힘듦.
9. 영국이 GCAP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다면 영국은 주권적인 전투기 제조 능력과 기술적 기반을 완전히 상실하게 될 것임.
10. 영국, 일본, 이탈리아 산업계는 서로가 매우 상호보완적. 영국이 가지고 있지 않은 기술은 일본이나 이탈리아가 가지고 있음. 영국은 공동개발 경험이나 저피탐, 기체, 엔진 통합 기술에서 일본, 이탈리아보다 강점을 갖고 있고, 이탈리아는 센서 하드웨어에서 우위에 있으며, 일본은 가끔 느리고 비싸긴 하지만 더 이상 영국에는 없는 균일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높은 품질의 양산 및 엔지니어링 능력을 가진 대규모 산업계와 항공기 엔진 시험 시설을 보유하고 있음.
11. GCAP 개발은 앞으로 10년 간의 국제정세에 따라 굉장한 리스크를 지게 될 것임. 이번 10년이나 다음 10년 초에 미국과 중국 사이에 큰 전쟁이 일어나거나 유럽에서 러시아와 전쟁이 일어난다면 모두가 단기간에 필사적으로 전쟁을 치르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돈을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GCAP 개발은 중단될 가능성이 큼. 강대국들 간의 세계 평화에 대한 위협을 억제하는 것은 GCAP은 물론 2030년대에 추진하는 다른 중요한 일들을 위해 필수적.
12. GCAP의 수출에 있어 이 수준의 전투기를 감당할 수 있는 국가들이 거의 없고, 특히 중국의 위협을 고려하는 일본이 전투기의 요구성능을 계속해서 크게 높이면 수출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워 질 것. 이는 미국의 F-22가 금수조치된 이유이며 또한, NGAD가 수출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언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함. 따라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파트너국과 산업계가 서로 합의하여 비용과 성능의 밸런스를 맞춘 다운그레이드 기체를 따로 개발해야 할 것임.
13. 앞으로 정세가 급변해서 미국이 NGAD나 B-21의 수출을 허가한다고 해도 크기는 F-111 정도에 인도 태평양 전역을 아우르는 항속거리, 대당 3억 달러, 시간당 비행비용 10만달러 이상으로 예상되는 NGAD는 호주 아니면 잠재적으로 일본 이외에는 구입할 수 있는 국가가 없을 것. 다만 일본의 경우는 일본을 배신하는 일본인을 다루는 일본 측의 문화(스파이를 관대하게 처벌하는)로 인해 미국이 일본에 대해 정말 민감한 기술에 대한 보안 허가 절차를 실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또한, NGAD의 수출형이 나온다고 해도 가격 대비 최고의 가치로 간주되는 일은 없을 것이며, F-35는 10~15년 후 어떤 모습일지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모두 수출 시장에서 GCAP의 경쟁기가 되지 않을 것임.
우리가 살 수도 없을거 같고 만들어 써야 하겠지?
그나마 가능성이 0.1이라도 있는건 FCAS 뿐인데 그것도 에바고 솔직히 사우디 데리고 KF-XX 하는거 말곤 옵션이 없음
솔직히 6세대 부턴 즈그들끼리 리그인데 혼자 개발하는게 맞음 - dc App
솔직히 ㅈㄴ 비쌀텐데 수출한다면 감당 가능한 국가는 호주 사우디 UAE 정도겠지
광대역 스텔스가 완벽히돼야만 6세대로 의미가 있는건데 재들이 2035년까지 그게 될까? ㅋㅋㅋ
제발 전쟁 안 났으면 좋겠다 6세대는 보고 죽어야지
이거보면 6세대는 우리나라는 혼자는 무리인거같은데 어디랑 끼어서 만들수있을까? 스웨덴? - dc App
전에 뉴스보니까 사우디랑 공동개발 추진한다고함
사우디가 뭐 물주나 하겠지 기술쪽에 도움될것이 있을까? - dc App
물주 든든하다고 하면 추가로 오는 국가 있지 않을까 자금적 리스크 땜에 눈치보는 선진국도 있을법 한데
사우디가 뭔 물주야 단순히 물주만 할거면 GCAP에 진작에 들어갔고 일본이 반대할 일도 없었음 물주 이상으로 자기네들 이권을 노리니까 일본이 까버린거임
미국 중국 제외하고 6세대급 정도의 전투기를 독자개발하는건 사실상 불가능이겠지 - dc App
나도 비슷하게 생각함 6세대의 개념도 각국이 동상이몽 중이라
중국도 6세대 안될거 같은데. 지금도 J20이 F35보다 못한 판국인데
대형화된 프삼오 블록5-6 정도 생각하면 되나
ㄴ F-35는 죽었다 깨나도 GCAP 초기형 성능 발가락에도 도달 못할 거임. GCAP의 탑재 장비 성능은 여전히 6세대급이기 때문에
탑재 장비 공개된게 있음?
당장 레이더부터 현존 레이더 시스템의 데이터 처리 성능의 1만배라잖아
그건 목표성능 아닌가
목표성능이 그정도니까 F-35 가지곤 뒤져도 못따라잡지
현존 레이더 시스템의 1만배 ㅋㅋ 그럴거면 조기경보기도 필요없겠네 이래서 6세대기가 망상이라는거임
F35 쌍발형 그거 KF-XX가 한다!!
본문에 나와있지만 뭐가 6세대인지는 미국이 결정함. 그전에 이게 6세대네 저제 6세대네 하는 말은 다 무의미 즉. gcap은 6세대가 아니라는 말. 잘 쳐줘봐야 5.5세대정도
먄약 공동개발국 외의 국가에 수출을 한다고 해도 지금의 미국정부가 F-35 수입국에 요구하는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 사우디와 일본 중 양자택일하라면 바보가 아니고선 일본을 무조건 선택하겠지. 두 국가의 사이즈가 애초 너무 차이가 나서...
6세대는 기본적으로 스텔스, AI, 전자전, 드론운용 이거일거같은데 위 사진 보면 단좌기인데 전자전과 드론을 혼자서 가능함?
어찌되었건 관건은 무인전투기에서 갈릴거같음. 6세대기가 적진 한복판으로 들어가는건 최대한 피하고 무인전투기가 들어가겠지. 현재 무인전투기는 호주가 많이 앞서나가고있다는데
우리는 왠지 사우디랑 잘할수 잇을거 같은데 머한 종특이 일단 물주 잡히면 진짜 악착같이 굴릴수 있게 되니까 ㅋㅋ 그리고 우리는 솔직히 사우디랑 친하자나 최우방국이라고 해도...역사적으로 그게 맞는게 사우딘데
gcap 성능이 fcas 보다 꽤 우이가 될 수도 있겠네
우위
이러면 미국보다 싸더라도 웬만큼 싸지않은이상 팔기 까다롭겠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