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청 때 남중국해가 중국 해상과 해적들의 독무대였고 꽉 잡고 있었지...


유명한 정성공 얘기 알잖아. 해상무역과 해적 그리고 반청복명으로 알려진...

이 사람을 뭐라고 부르지? 남중국해의 왕...


이외 청나라 시대 때 남중국해를 무대로 한 중국 해상과 해적들의 흥미진진한 애기가 엄청 많다.


만약 중국이 근현대에 서양과 일본의 침략과 방해가 없었다면 남중국해는 중국의 영해가 됐을거다.


그래서 본토 중국뿐만 아니라 대만도 남중국해를 자기네 영해라 주장하는 거지.


중국의 남중국해 영해 주장이 단순히 영토욕이 아니라

그들 입장에선 영토회복이지.


알아야할 것이 현재 국제법이 그리 공정한게 아냐.


현재 서양패권 아래 국제법과 국제 질서의 기본원칙은

식민지 청산 이런거과 관련없고

2차대전 이후 만들어진 국제질서와 영토 유지다.

2차대전 패전국인 독일, 일본, 이태리만 징벌적 차원에서 식민지 청산이 이뤄지고

승전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는 식민지 질서가 그대로 유지했다.

만약 정말 제국주의 식민지 청산이 국제질서와 국제법 기준이라면

미국은 캘리포니아, 텍사스 죄다 멕시코에 넘기고 하와이, 괌 등 도서영토도 독립시키야 되지.

그리고 영국 프랑스도 소유한 해외 영토 죄다 독립시켜야 마땅하고...


남중국해를 둘러싼 중국과 서구의 입장차이는 이렇다.

중국: 우리는 제국주의 침략 이전의 질서와 영토복귀를 원한다.

서구: 우리는 제국주의 식민지 이전 질서와 영토복귀가 아니라 2차대전으로 만들어진 국제질서와 영토질서를 유지한다.


서구의 논리는 쉽게 애기하자면

남의 집 빼앗아 놓고 앞으로 우리 그러짓 안 할테니 우리 더이상 싸우지 말자 이거지.


한국은 비서구권에서 가장 서구화되고 극단적인 미국, 서구 사대주의를 신봉하니 그냥 서구논리가 먹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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