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945부터 IMF 이전까지 역사를 보면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흐름임.
해방->신탁통치-6.25로 이어진 남북분열->한미방위조약체결후 휴전->4.19혁명
->5.16 쿠데타-유신-암살 이 20년과정속에서 경제개발5개년계획과 국민들의 민주화운동, 전태일열사의 노동자보호 개선의식전환
->12.12 군사반란-5.18민주화운동-88올림픽과 6월항쟁 그 과정속에서 오일쇼크를 이겨내고 체재경쟁 우위 달성
->6.29 선언으로 직선,단임제->범죄와의전쟁->이후 정말로 첫 민주적 절차에 따른 대통령탄생
->하나회 숙청-금융실명제로 이어지는 대규모 비리부패요인 정상화
시련과 극복이 진짜 번갈아가며 왔는데 그 시련마저도 시대의 흐름에 내 기준으로는 정말 알맞게 온 느낌.
사람마다 역사를 보는 관점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근현대사의 공과 과오 모두 긍정하는 쪽이고, 실제로 나름 객관적으로봐도 너무나 이상적으로
최빈민국에서 한미방호조약으로 보험걸고 시작하고, 3명 연속 개발독재자를 만나고 그 수십년의 세월동안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끈이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북한따위랑은 차원이 다를 정도의 눈부신 역사와 발전을 이뤄왔다고 생각함.
이건 나도 동감임.
솔직히 이정도의 근현대사 거의없는수준이지
식민지 출신 중 유일하니까 드라마 맞지 저기 나열된 비슷한 사건으로 부러져서 나락간 나라들이 대부분이고
원래 이정도 민족이었는데 시원하게 꼴아박고 급속도로 세계에서 본래 가지던 위치를 찾은것뿐 우리랑 비슷한 처지였던 나머지 식민지출신 신생국들은 민족개념부터가 근대 들어서 만들어진 근본없는 놈들이었던거고
그럼 세계에서 제일 잘나가는 미국은 근본없는 국가노?
좀 신기하긴 함. 저기서 하나라도 삐끗하면 좆되는 순간 많았는데
임프이후에도 잘해왔어 미라클 머한
잘 해오긴했는데 뭔가 그 시절 투박한 로망같은건 좀 떨어지는듯.
계속 투박하면 되겠노 ㅇㅇ 난 머한인 리스펙 해
몽골 이후로 몇백년을 빌빌거리다 나락으로 꼬라박고 겨우 제자리 찾은거일 뿐임 - dc App
그냥 뽀록이지
IMF위기 극복 못했으면 진작에 끝장 났다
이게 정점이고 다음 80년 미래사는 나락행 유력한데 지금이라도 딸딸이 쳐야지
멀리서 보면 희극인데 현실에 여러 찐빠들 여전히 해결안된거보면 또 비극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