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두개의 제도, 두개의 정부에 기초한 연방제 방식으로 통일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현 실정에 맞는 조국통일 방도의 대원칙입니다.”
김일성은 1991년 신년사를 통해 ‘느슨한 연방제’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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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남북 군사력 대결에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1991년 연방제 통일을 제안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연방제 내에서 분쟁이 생기면 전쟁이 아니라 내전이라고 국제 사회에 선전명분이 생기니까. 내전을 이용해서 한 번 더 영토를 확장하려 할 수도 있으니.
그러나 김정은 2020년대 들어 남북 군사력 대결에서 장담할 수 없으므로 연방제 통일을 포기했다고 볼 수 있어. 연방제 통일했다가는 어떤 중대한 변수로 인해 권력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것이고, 권력에 집착하다 보니까 통일포기 이지머.
유리할 때는 연방제 통일, 권력을 장담할 수 없을 때는 연방제 통일 폐기 이런 거라고밖에 달리 해석이 안 돼.
91년도면 북한 명줄 한참 끊어져갈때인데
북한에서 연방제 남북통일에 관한 이야기는 1960년 8월 15일 김일성이 '8.15 해방 15주년 기념 경축대회'에서 처음 발언했고, 1973년 '조국통일 5대 방침'에서 '고려연방공화국'이란 단일 국호 하의 남북연방제 실시를 주장한 후 1980년 조선로동당 제6차 대회에서 이를 최종 정리. =========== 1991년에는 신년사에 다시 한 번 주장한거
정보) 소련은 91년 12월에 붕괴됐다
자신까진 아니었을걸. 이미 김일성은 70년대쯤에도 남조선이랑 싸우면 승산 적다고 판단하고 있었음. 병력 쪽수부터 영 밀려서. (북괴 군대 숫자가 폭증하는건 역설적으로 북괴군이 망하기시작한 이후부터임)
북한이 군사력에서 망하기 시작했다고 얘기하기에는 판단이 이른 거 같음. 천안함, 연평도 사건을 봐도 당시에는 군사력에 나름 자신이 있었음. 그 이전에도 엄청난 말폭탄이 있었음. 말폭탄도 군사적 자신감에서 비롯 된 거라고밖에
그 시점에는 개털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 이정도지 재래전으로 맞다이치면 결국 털린다는건 지들도 알았을걸
"재래전으로 맞다이치면 결국 털린다는건 지들도 알았을걸"이라고 하는데 2000년대 중후반 북한이 남한에 말폭탄을 하니까 러시아가 북한이 불리하다 그러니까 육군만큼은 북한이 남한에 앞선다고 러시아에 얘기했음.
개소리노 2000년대면 남북한 군사력 차이 존나 많이 나던 시점인데. 북한 주장을 왜 곧이곧대로 믿는거임? 포 땅크 많아서? 그 논리대로면 미 육군도 북한 육군한테 열세인데.
개소리처럼 들릴지 몰라도 연평도 사건 때도 왜 강하게 대응하지 못 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