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두개의 제도, 두개의 정부에 기초한 연방제 방식으로 통일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현 실정에 맞는 조국통일 방도의 대원칙입니다.”


김일성은 1991년 신년사를 통해 ‘느슨한 연방제’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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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남북 군사력 대결에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1991년 연방제 통일을 제안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연방제 내에서 분쟁이 생기면 전쟁이 아니라 내전이라고 국제 사회에 선전명분이 생기니까. 내전을 이용해서 한 번 더 영토를 확장하려 할 수도 있으니.

그러나 김정은 2020년대 들어 남북 군사력 대결에서 장담할 수 없으므로 연방제 통일을 포기했다고 볼 수 있어. 연방제 통일했다가는 어떤 중대한 변수로 인해 권력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것이고, 권력에 집착하다 보니까 통일포기 이지머.

유리할 때는 연방제 통일, 권력을 장담할 수 없을 때는 연방제 통일 폐기 이런 거라고밖에  달리 해석이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