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숙모가 돌아가신 이후 외갓집 제사를 치루기 위해 외가를 방문한 군붕이는 오랜만에 이종사촌형을 만난다.
어찌어찌 제사는 다 끝나고 둘이서 그 동안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도 그럴 것이 내일 아침 비행기로 유카탄 국제공항으로 가서 다시 헬기를 타고 유일한 국경이 될 테우안테펙 지협에 도착해 거기에 세울 국경 장벽 건설에 사촌형이 맡고 있어 다시 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된 것에는 사촌형이 젊을 적에 수도권 북부 수도권 장벽 마지막 공사에 참여했던 경력에다가 건설 관련 근무를 오래 해 왔다.
이게 정부 눈이 들어가 5급 공무원 대우로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 것이다.
군붕이가 힘들지 않냐고 묻자 사촌형이 이렇게 답했다.
"힘든 것은 어디든 다 똑같은데 이게 이해가 안 된다."
"그게 뭔데요?"
다시 군붕이가 질문했다.
"군붕아. 이젠 2개국이 된다는데 우리가 장벽에 영상도 보이는 전광판도 설치하고 있어."
순간 국경이 아니라 휴전선임을 부정 못 하게 되었다.
모병제로 전환이 힘든 것은 1200배 넓어진 영토도 아니오.
구대륙에서 신대륙으로 넘어감에도 국경이 아닌 휴전선 감시로 모병제는 안드로메다에 가 있다는 것을 체감한 두 사람이었다.
어찌어찌 제사는 다 끝나고 둘이서 그 동안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도 그럴 것이 내일 아침 비행기로 유카탄 국제공항으로 가서 다시 헬기를 타고 유일한 국경이 될 테우안테펙 지협에 도착해 거기에 세울 국경 장벽 건설에 사촌형이 맡고 있어 다시 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된 것에는 사촌형이 젊을 적에 수도권 북부 수도권 장벽 마지막 공사에 참여했던 경력에다가 건설 관련 근무를 오래 해 왔다.
이게 정부 눈이 들어가 5급 공무원 대우로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 것이다.
군붕이가 힘들지 않냐고 묻자 사촌형이 이렇게 답했다.
"힘든 것은 어디든 다 똑같은데 이게 이해가 안 된다."
"그게 뭔데요?"
다시 군붕이가 질문했다.
"군붕아. 이젠 2개국이 된다는데 우리가 장벽에 영상도 보이는 전광판도 설치하고 있어."
순간 국경이 아니라 휴전선임을 부정 못 하게 되었다.
모병제로 전환이 힘든 것은 1200배 넓어진 영토도 아니오.
구대륙에서 신대륙으로 넘어감에도 국경이 아닌 휴전선 감시로 모병제는 안드로메다에 가 있다는 것을 체감한 두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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