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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크라이나에서 자기들 뿌리로 소개하는 코사크 민족은 자포리자 코사크들임

얘네들이 Zaporozhian Sich 라는 준국가를 만들었고
16~18세기에 존재했음

후대에 여러 우크라이나 역사가들이 우크라이나 국가를 형성하는 주요 과정으로 지목함


우크라이나 의회가 "라다"인것도 여기서 나옴




우크라이나에서 자기 민족으로 보는건 얘네들이고

그외 우크라이나 지역에 정착한 코사크들도 포함이지만




러시아에 있는 코사크들은 걍 "언젠가 손잡고 러시아 뒷통수 때릴수도 있는 소수민족 N호" 같은 느낌임





뭐 이리 두루뭉실하냐 할수 있는데

원래 저동네기 두루뭉실함. 한국처럼 깔끔하게 500년 맞춰서 쿠데타 해주는 그런 편리한 지역이 아님


애초에 코사크 민족이 언제 어디서 어느 민족의 후손으로 나온지도 명확하지 않음


그런곳에서 "사실 니들 전부 우리민족이니까 땅내놔" 같은 소리하는 러시아가 정신나간놈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