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트먼 등이 장제스랑 타협하게 중재해주려고하니까
타다 하야오처럼 그나마 현실을 알던 일본군 현장 지휘관들이 환영할만도 했음
근데 그걸 거부한 고노에 후미마로와 현장 상황 모르는 본토의 강경파들은 정말 희한한 놈들임
그 무위도식 도미나가 교지조차도 조직 폭주를 걱정할 판이었는데도말이지
타다 하야오처럼 그나마 현실을 알던 일본군 현장 지휘관들이 환영할만도 했음
근데 그걸 거부한 고노에 후미마로와 현장 상황 모르는 본토의 강경파들은 정말 희한한 놈들임
그 무위도식 도미나가 교지조차도 조직 폭주를 걱정할 판이었는데도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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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독박은 현장이...
타다 하야오는 현장지휘관도 아니고 이시와라파 참모장교였음. 만주사변을 지지했던 주역 중 하나인데 의심을 안할수가 있나
외교 교섭은 내각, 즉 총리라든가 육군성이라든가 외교성이 할 일이고 참모본부에서 끼어들면 그건 그거대로 하극상임. 그걸 타다 하야오가 밀어붙인거고 당연히 이미 만주사변에서 학을 뗀 내각으로서는 경악할 일
그나마 타다는 교관일적에도 생도들 앞에서 포로죽이고 민간인 괴롭히면 안된다고 말하고 다녔을 정도라 전선 자체가 늪이 될 조짐이 보이니까 장제스랑 어떻게든타협하자는쪽으로 돌아선 경우 아니냐?
본인의 판단력과 신념이 어떠했는가는 별개로 봐야겠고, 타다가 트라우트만 공작으로 벌이고도 불과 수년 뒤 육군상에 지명된 걸 보면 딱히 현장직 사람이라고 하기도 어렵고 또 커리어에 타격도 없었음. 이때 히로히토에게 내각에 대들고 월권하는 새끼라고 찍혀서 육군상 지명 취소되서 좆된거지
그런데 이시와라도 중일전쟁은 또 반대했고 그랬다가 씹힌 것도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