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약무기 나왔다 기병 좆됐다! > 기병도 화약무기 씀
대전차고폭탄 나왔다 전차 좆됐다! > 전차도 대탄 씀
대전차미사일 나왔다 전차 좆됐다! > 전차에 미사일 넣음
전차 <<<< 이새끼들은 체급빨로 좋은거 나왔다 하면 주렁주렁 매달고 다님
보병들은 판파 하나도 무거워 뒤질라 하는데 전차는 씹상위호환 포탄만 30발 넘게 들고 다님
대전차미사일도 일단 전차에 올리기 시작하면 보병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많이 쟁여둠
난 솔직히 보병이 드론 들고 다니는 것 보다 오히려 전차가 드론 주렁주렁 매달고 km 단위로 표적획득하면서 전차포로 좆격질 할까봐, 제병협동이고 뭐고 기동로에 매복한 대전차조 드론으로 대가리 깨면서 유유히 기동할까봐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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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론 기술 발전하면 전차에서 날인 드론이 고폭탄두 떨궈서 공격할텐데 더 좆될일만 남음
전차에 고폭드론 달고 다니는 순간 제병협동이 무의미해질지도 모름 매복이고 뭐고 그냥 드론으로 대가리 따면 그만임
새 시대엔 새로운 제병합동이 필요한 법. 전차에서 드론을 날려봐야 남는 승무원은 전차장 포수 해 봐야 둘인데 장갑차에서 날리면 드론이 5대 6대씩 날아오르겠지
예나 지금이나 크아악 포병! 공군! 기갑!! 아무나 좀 살려줘!!!! 하는게 주역할이였음
ㅋㅋㅋㅋㅋㅋ
본문에 적힌건 지금도 가능한거 아님? 전차에 드론을 매달진 않지만 주변 보병들이 날린 드론이 수키로 단위는 얼마든지 정찰할수있는데
물론 지금도 보병 단위에서 드론이 정찰을 제공할 수 있는건 맞는데 그거랑 별개로 각 단차에 강력한 유기적 결합을 이룬 경우에 대한 얘기임. 그리고 아무리 보병이 드론을 날릴 수 있다 해도 배터리나 탄약같은 부수 자재들은 차량 보급이 필요한 부분인데 전차는 수송능력이나 전기 발전능력이나 보병보다 뛰어나잖음. 당연히 정찰 공백도 줄어들고 훨씬 적극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거임. 보통 보병이 기관총 탄약 600발 들고 다닐때 전차는 수천발 들고 다니는거랑 비슷함. 뭐가 됐던간에 태생적으로 전차는 더 좋은 스펙의 무기를 더 오래 운용할 수 밖에 없음.
탱크가 아니라 ifv도 똑같이 할수 있음 탱크 무용론은 각자 백가쟁명식이라 통일된 이론 같은게 있을리는 없지만 탱크가 무용하다는건 드론때문에 탱크가 쉽게 터진다면 장갑강화를 통한 생존성 향상보다는 좀더 가볍고 싼 전차를 뽑든가 아예 ifv 뽑자는 주장도 있다고 생각함 본문 글은 그냥 기갑차량의 효용성임
좀더 솔직히 t90 vs BMPT 같은 것도 생각할 필요가 있는거지 BMPT도 본문 글 내용대로 할 수 있는데 이게 전차는 아니잖어
댓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임. 애초에 이 글이 나온게 전차 무용론에서 시작한 이야기이고 본문 내용 자체가 드론의 기갑차량에 대한 보완 가능성에 대한 얘기라 전차 뿐만 아니라 유사 계열에도 적용될 수 있는 소리임. 다만 본문이 전차에 대한 글인 만큼 전차에 대해 논하자면, 전차의 장갑은 단순히 소모율이 크다고 덜어낼 수 있는 물건이 아님. 드론에 쉽게 터져간다고(참고로 전차 뚜껑 딸 수 있는 드론은 전혀 싸지 않음) 장갑 덜어놓으면 오히려 기존엔 신경도 안쓸 위협에 벌벌 떨어야 함. 예를 들어 포탑에 장갑이 전무한 bmpt는 소화기 사격에도 화기가 무력화되는 문제가 있다고 함. 중기관총탄이 쌀까 드론이 쌀까? 왜냐하면 전차는 전차지 "tank destroyer"가 아니기 때문임.
기동전투라는 틀 안에서 전차는 전선 돌파 내지는 보병대 엄호 역할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강한 압력을 받으니 점점 강한 장갑을 장착하게 되는 거임. 대전차고폭탄이 무서워서 장갑 덜어낸 amx 30이나 레오파르트 1이나 결국 반응장갑 떡칠해서 나왔음. 왜냐하면 약한 장갑은 결국 "전차"의 임무에 부적합하기 때문임. 위 두 전차가 결국 방어력을 증설해서 나온것처럼 전차의 미래는 방어책을 찾은 전차에 있지 장갑을 덜어낸 전차에 있다고 보긴 어려움. 그렇다고 드론 대비책이 마냥 먼 미래는 아님. 전차에 위협이 되는 "염가형" 드론은 염가로 만들어서 단차 재머나 광역 전자전 공격의 전파교란에 취약함. 방어적으로 가자면 미국처럼 단차방공능력을 강화하는 것도 방법임.
만약 전차를 "tank destroyer"로 본다면 전차 장갑 같은거 안따져도 상관 없음. 보병이 죽든 말든 일단 전차 잡으면 밥값 하는거니까. 다만 이 경우 공격은 사실상 포기할 수 밖에 없음. 얇은 장갑은 돌파 과정에서 적 저항을 받아낼 수 없기 때문임. 한마디로 줄인 장갑만큼 보병이 피를 흘리면 되는 부분임. 아니면 애초에 보병 자체가 웬만한 화력에도 견딜 수 있으면 됨.
그래서 이젠 보병 분대와 함께 다닐 다용도 무인 차량을 고민할 수 밖에 없잖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