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이 항모한테 쫓겨난 것처럼 전차는 드론 캐리어로 대체되는 거지
보병보다 더 크고 성능좋은 드론 여러개 싣고 레이더 ECM같은 기본적인 조기경보-방공장비 갖춘 차량으로
주포 대신 드론으로 공격하고 본체는 멀찍이서 구경하고. 반격도 드론이 대신 맞고 본체쫓아오면 ㅌㅌ하는 식으로
전차가 화력-방어력-기동성 갖춘 것처럼 전함도 화력-방어력-기동성(후기형 전함의 경우) 갖췄었는데 항폭메타 못견디고 두터운 중장갑으로 방어하는 식의 함선은 도태됐자너. 방공능력은 플랫폼 널찍한 전함이 전차보다 훨씬 여건 좋았는데도(레이더도 큰거 달고 대공포도 많이 달고 항폭 한방에 안터질 정도로 맷집도 넉넉하고) 그렇게 됐고
전차의 역할을 누가 대신해야 무용해진다는데 전함은 그 역할을 대신할 존재 없이 도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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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똑같이 전차 상대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것은 전차란 말이 2차대전부터 있었제. 현대까지도 전차 전면장갑 방호력 기준이 동급 전차 날탄 방호잖어
미래로 소설 써보면 뭐든 다 도태 가능하긴 하지
전차만큼 화기에대해 방호력 갖고 전차를 효과적으로 파괴하고 손쉽게 조질 수단 그리고 가격이 싼 무기가 나오면 가능 그거아니면 ㅅㄱ
전함은 구축함~순양함에 통폐합됐다고 보는게 맞음. 항모가 뜬건 항공기 특유의 표적획득능력, 그리고 이와 맞물린 타격력 두개가 크리티컬했지 전함의 도태는 수만톤짜리 쇳덩이에 달린 주포가 40km 넘을까 말까한 사정거리 밖에 안되고, 그렇다고 미사일에 비해 위력이 나은 것도 아니라 미사일의 등장과 함께 소형함급에 통폐합됐다고 보는게 맞음.
사실 전차의 경우는 전함의 몰락과 약간 결이 다른데, 전차가 전차를 잡는건 "기동전투"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가깝고, 본질은 충분한 방어력으로 보병 대신 웬만한 공격은 두들겨 맞아가며 기동전투를 하든 화력지원을 하는거임. 전차가 사격하는 대부분의 표적은 전차가 아니라 적 보병과 벙커임. 적 함대를 직접적으로 파괴하는게 메인인 전함이랑은 좀 다름.
암튼 전차와 드론이 강력하게 통합되는 방향에는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장갑과 주포를 덜어가면서까지 대체하지는 않을 것 같음. 전차랑 별개로 토우 올린 험비나 흐리잔테마 s처럼 드론 전투에 특화된 차량이 별개로 발전하지 않을까 싶음.
너가말하는게 딱 스타2 저그 군단숙주
탱크 존재 이유가 정면에서 적 화력 대신 맞아주는 기동 벙커인데 짤짤이로 쓸거면 그냥 자주포나 더 만들지
이런애가 장교가 아니라서 살았다
그래서 그 전장에 폭발과 적의 철갑탄 견뎌내면서 동시에 일선에 있는 이동간 화력 플랫폼 조질 수 있는 물건이 뭔데 드론이 무슨 포탄마냥 싼 줄 아나 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