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군은 적어도 카이저마리네가 되긴 싫었거든

모든 수병과 병기요원이 다 죽는다 하더라도 전쟁 이후에 치욕스럽게 스캐파 플로의 일을 반복하긴 싫었기에, 오키나와에서 해안포대라도 하라고 야마토를 보낸거임

오키나와 연안에서 좌초한 야마토가 쓸모를 다 한다면 생존한 수병들은 오키나와 수비대로 편제해서 최후의 일인까지 옥쇄할 계획이었고


애초에 그 수병들이 살아남을 확률은 극도로 희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