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개인적인 인상인데
네탓레후가 못한점 성토하는거 자체는 좋은데
정치적인 스멜을 느낀 부분은 '가자에 절대 들어갔으면 안됐다' 가 아니라 '들어가서 빨리 처리 했어야 했다' 라고 주장한 부분임
저거 빨리 처리 할 수 있는 국가는 지구상에 존재하질 않는데다 이스라엘의 인구갖고는 물리적으로 저 면적을 안정적으로 포위수색
해서 주모자들을 제거한다는게 불가능하니 미국이 반대한건데
들어가서 빨리 처리했어야지 안하고 뭐했노 하는거는 국민감정상 자기도 들어가는거엔 반대 못하겠으니 후처리에 대한 비난만 하다보니 뭔가
논지가 이상해진 거 같음.
저거 사실상 네탓레후가 하마스랑 적대적 공생하면서 지지율 달달하게 빨아먹다가 보안 찐빠내서 학살터지고 가불기 걸린건데
복수하자고 들어가면 [대책없이 확전->국제사회 지지 까먹고 필패] 고 안들어가고 인질협상 하면 라빈 따라가야 해서 들어가버린거잖냐
결국 정답은 네탓레후가 사태 일으킨 주범이니까 그냥 눈 딱감고 자기 권한으로 인질협상 한담에 책임지고 라빈 따라가고
후임들이 네탓레후에 다 뒤집어 씌우고 다시 방비 단디 하는것 뿐이었는데 자기 살자고 들어간것 ㅋㅋ
뭐 이것도 말이 쉽지 역사상 그런 전례가 거의 없는거 보면...
이름값에 매몰돼서 그렇지 그냥 네타냐후 개새끼야 하면 되는걸
쫄려서 못한거라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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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니까 가자 드가면 100퍼 저리될거니까 하지 말라고 한건데 해버린거니까.. 밖에서 계속 주둔군쪽으로 미사일 로켓 날려대면 뭐 쳐야지 별수 없잖냐
헤즈볼라, 후티, 하마스는 밀월관계고 그걸 배후에서 지원하는 이란이 이 기회를 놓칠리가 없는데 자기가 알아서 범의 아가리로 들어간거라...
헤즈볼라랑 후티가 그냥 테러집단이 아니라 정규군이자너. 아예 선전포고 하고 들이미는데 일부 부대만 떼서 응전하고 이런게 안되지.. 그냥 이스라엘군 역량이 그거밖에 안됨;
아니 그니까 말했잖아. 이지랄로 대책없이 확전될거 뻔하니까 미국이 하지 말라고 한거라고. 근데 했으니까 병신 맞지.
음.. 자꾸 말이 반복되는데 [들어가면 시아파 트롤들이 계속 삼면에서 옆구리 쳐대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성과없는채로 시간만 흘러서 좆되는 미래가 확정되어 있는데 그걸 알면서 들어가서 저꼴이 났다 ] 라는게 내 의견이라고... 그리고 이미 터키에서 에르도안하고 자지 부비고 있는 신와르를 볼때 가자랑 칸 유니스에서 뭘 할 수 있었을까를 생각해보면 이것도 이미 헛짓거리고.
애초에 그정도급되면 다 정치적이지않나
하라리글을 안 봐서 모르겠는데 "들어가서 빨리 처리했어야 했다"는 충분히 할 만한 말임 인질잡혀갔쟎아. 그런데 가자에 안 들어가고 뭘 함?
그게 최대한 빨리 들어간거임. 그냥 빨리 드갔으면 블랙호크다운 꼴났다.
하라리는 IDF가 아니니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라고 작전명세같은 거 다 보고 입열어야 할까 아니쟎아
하라리가 몰라서 저런 말한다는 거라면 동의함 근데 저기 들어가지 말라고 안 하고 들어가라고 한 거 보면 얘도 유대낙지다는 아닐 것 같음
그니까 걔가 그거 모르는 위치의 인간도 아니고 알면서 했다는 점에서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고 할 수 있는거란 거지.
하라리는 강경파 아님. 근데 아마 자기 스스로도 저기 안들어간단 선택지를 낼순 없으니까 빨리 해결하지 않고 뭐했냐로 논지가 바뀐거 같단것. 근데 현실적으로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 같은게 없었음. 이미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시점이어서;
"이스라엘은 인질을 되찾고 하마스를 무장 해제시켜야 했다. " 이거가지고 하는 말임? 이게 어디가 나쁘다고 볼 정도로 정치적인데?
[인질을 되찾고 하마스를 무장해제 해야 한다] = 두개다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는 해결할 수 없는 사안임 근데 그걸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 지구상에 존재하질 않음을 본인이 알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어가지 말았어야 한다' 가 아니라 '들어가서 빨리 해결 해야 한다' 라고 말하는 것이 정치적이란 거지.. 사실 저기서 현실적인 해결안은 본문에서도 썼듯이 네탓레후가 책임지고 자기 모가지 걸고 걍 인질협상하고 전면전은 피하는거였는데 기어코 들어가 버리니까 논지가 꼬인거라고 봄.
지금 그 글 읽고 있는데 " 빨리 해결 해야 한다" 부분이 안 보여
나쁘다고 한적 없는디.. 그냥 정치적이라고 한거 뿐이지. 다른 의도가 있지만 그걸 직설적으로 할 수 없는 상황일때 의도를 숨긴 말을 우회적으로 하는 시츄에이션을 다 어우르는 말임.
그니까 아마 하라리의 본심은 '네타냐후 니새끼가 싸지른 똥이니 그냥 인질협상 하고 자살하라고! ' 인데 그렇게는 말 못하겠으니까 대처 병신같이 하고 있는점을 지적하는 스탠스를 취한거라고 생각한거임 난
말못하겠으니까가 아니라 그렇게 말하는 듯 저 기사가 전편이고 그 다음 속편기사가 또 있는데 유료라서 제목하고 몇 문장만 보임 이스라엘 좆됐다로 시작함 나는 들어가는 것밖에 수가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하라리의 원글에는 '들어가서 빨리 처리 했어야 했다' 라든가 '들어가서 빨리 처리했어야지 안하고 뭐했노' 같은 말은 없네
[전쟁 기간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과거 전투에서 이스라엘은 동맹국들이 며칠 또는 몇 주 안에 휴전에 동의할 것을 요구했기 때문에 서둘러 싸워야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하마스의 살인적인 성격을 고려하여, 연합군은 이스라엘이 가자를 정복하고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해 몇 달 동안 싸우는 것을 허용했다. 이스라엘의 최선의 판단에 따라 이 지역의 상황을 바꾸고 그 지역에 새로운 질서를 창조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다. 그러나 네타냐후 정권은 이 역사적인 기회를 낭비했고, 이스라엘 방위군 병사들의 용기와 헌신도 낭비했습니다. 그들은 전장에서의 승리를 모든 인질의 석방에 동의하거나 가자지구에 새로운 정권의 수립을 추진하는 데 사용할 수 없었다. ]
그건 빨리 싸웠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과거 중동전과 달리 훨씬 긴 기간동안 싸울 수 있도록 배려받았는데도 그 시간을 활용하지 못했다는 말로 읽어야 할 것같은데
위에도 쓴 글인데 아랍전체가 적인 상황에서+시아파 트롤들이 지랄할게 140% 뻔한 상황에서 이미 터키로 날라서 에르도안하고 좆비비는 중인 신와르나 하마스 중역들을 체포한다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봄. 실제로도 불가능했고. 중간중간 ngo 구호물자 들어가도록 즉각휴전 하라고 계속 몇주씩 쉬었던것도 있잖노.
결국엔 이런식으로 질질 끌려서 몇달이 아니라 몇년이 걸려도 저기서 뭔가를 해낼순 없었을건데 (애초에 이스라엘이 그럴 체력도 안되고) 절대 들어갔으면 안되는 곳에 발을 디딘 시점에서 이미 좆되었다는게 하라리 본심 아닐까 싶은것. 근데 국민 감정상 그렇게 말하면 하맘취급 받을테니 못한거 같고 대국적인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자기 보존을 위해 이 필패확정인 전쟁을 시작한 네타냐후가 (예정된) 뻘짓을 벌인것을 비판하는거 외엔 할수 없었던게 아닐까.. 라는ㄱ
이대로 그들이 정권을 쥐고 있다면 이스라엘과 중동 지역 전체는 파탄할 것이다. (물러나라) 10월 7일의 무서운 학살 이후 이스라엘은 인질을 되찾고 하마스의 무장을 풀어야 했다. (네타냐후 정부가 해온 일) 그러나 그것만이 아니다. 이란과 그 영향하에 있는 세력이 이스라엘의 존망에 관련된 위기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서구 민주주의국과의 동맹도 깊어질 필요가 있었다. 온건한 아랍 국가들과의 협력관계도 강화하고 지역질서를 안정화시켜야 했다. (그거말고도 네타냐후 정부가 했어야 한 일) 그러나 이 모든 목적을 네타냐후 정권은 무시하고 대신 힘을 쏟은 것은 복수하는 것이었다. 인질 전원의 해방도, 하마스의 무장 해제도 할 수 없었다. (결과)
정리잘했네
ㅇㅇ 이게 글 전체의 주제라고 나도 동의함 사실 군사작전의 실패 그 자체보단 네탓레후가 아랍국가들과의 관개개선에 미진했고 정착촌 같은 개짓거리나 하면서 하마스랑 적대적 공생유지한게 이 사단의 근본적 원인이지
결국 현 극우 전시내각이 스스로 연정 해체하고 총선거 다시 치뤄야 하는데 그럴생각은 1도 없어보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