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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친구들이라 무언가에 대해 자세히는 모른다 해도 뭔가 보고 배운게 있으면 나름 자기만의 주관이 뚜렷함ㅋㅋ

특히 나는 어릴 때부터 워낙 군사나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초글링 때도 유월 이십오일이면 종이에 북한 김씨일가 놈들 프린트 해서 표적으로 해놓고 비비탄총으로 쏘고...

학교에서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 대회 할 때도 북한 싫다고 혼자  그리는거 거부 하다가 발퀄로 그려낸다던가 종합장에 독도로 오는 일본 잠수정 격침시키는 그림을 그린다던가ㅋㅋㅋ

물론 대다수의 친구들은 역사에 그리 큰 관심이 없어서 그런 주관 같은게 커보이진 않았지만...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서 드문드문 보고 배우는 인식이 큰 영향을 미치게 돼서 더 중요한거 같음.

독도 뭐 당연히 소중한 우리 땅이고 어떤 양심 터진 새끼들이 지들 것이다 헛소리를 하긴 하지만 오히려 념글의 저런 식의 교육은 편향적인 느낌은 물론 근거가 빈약한 개념을 심어주려 하는 것은 나중에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고 차라리 체계적으로 반박할 근거를 교육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세일러문은 저거 뜰 때마다 조롱 하는 양반들이 너무 많은거 같은데 어린 친구 입장에서는 그냥 정의의 수호자 그 자체일 뿐이니까 썼다고 생각함. 뭐 거기서 일본캐릭터인게 크게 중요할까...

아, 일본 제품, 만화랑 일본 제국, 극우는 아무튼 똑같은 일제니까 똑같다고 생각하는 원종이 친구들한텐 중요할 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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