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음주는 아침 해장을 부른다.
그리고 어제의 음주 상대와 아침 해장을 먹는다.
단 그것이 직속 상관이라면 숙취와 정신 유지라는 모순된 압력이 자연스럽게 발동하며 아침 해장을 진행한다.
"군붕 대대장. 대대장 덕에 해장 잘 먹었어. 많이 먹지 못 했겠어."
"아닙니다. 사단장님. 많이 먹었습니다."
입에 발린 말들이 오가고.
사단장은 식후땡을 얼죽아로 해결하며 군붕 대대장을 바라보았다.
"요즘은 헬기 타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은 모양이구만."
"예?"
"아냐. 예전 생각나서 그래."
식당을 나서고 나서야 군붕은 사단장이 기동대대장으로 처음 부임할 무렵에 차량 안 타는 보병이나 장거리 신속 타격 차량화 보병들은 전부 헬기 탑승으로 보직변경이란 주문이 육군에 적용되었다.
그리고 사단장이 고소공포증이 심해 조기 퇴역될뻔 했다는 것도 떠올렸다.
지금이야 항공기를 멀쩡하게 타지만 그 속을 누가알까?
그리고 어제의 음주 상대와 아침 해장을 먹는다.
단 그것이 직속 상관이라면 숙취와 정신 유지라는 모순된 압력이 자연스럽게 발동하며 아침 해장을 진행한다.
"군붕 대대장. 대대장 덕에 해장 잘 먹었어. 많이 먹지 못 했겠어."
"아닙니다. 사단장님. 많이 먹었습니다."
입에 발린 말들이 오가고.
사단장은 식후땡을 얼죽아로 해결하며 군붕 대대장을 바라보았다.
"요즘은 헬기 타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은 모양이구만."
"예?"
"아냐. 예전 생각나서 그래."
식당을 나서고 나서야 군붕은 사단장이 기동대대장으로 처음 부임할 무렵에 차량 안 타는 보병이나 장거리 신속 타격 차량화 보병들은 전부 헬기 탑승으로 보직변경이란 주문이 육군에 적용되었다.
그리고 사단장이 고소공포증이 심해 조기 퇴역될뻔 했다는 것도 떠올렸다.
지금이야 항공기를 멀쩡하게 타지만 그 속을 누가알까?
와 이 아저씨 맞춤법 잘쓰네
솔직히 지금도 무서우시겠지만 사단장이라 덤덤한척 하시는게 아닐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