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저씨라 일기수란 표현을 썼던 세대인데 -이거 일본식이라고 쓰지말라는 말 들어본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자대배치 받고 얼마 안되어 혹한기- 호국- RCT 연달아 뛰느라고 별의별거 다 외어야 할때 대충 전시 휴행탄약량에 대해 교육(을 빙자한 갈굼)받을때 처음 외었던것 중에 하나가 저 휴행탄약이었음.
(보병인지라 대충 소총수-유탄수-기관총사수정도만 외웠지만)
이거 뭐 솔직히 군사기밀도 아니고 군대 다녀오면 다들 아는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모르는 애들 많은거 같아서 의외네??
덧. 휴행탄약량 1분내 외우라고 던져주고 못외우면 갈굴 준비하던 선임놈'들'이 알고보니 K2에서 K201 분리하는 방법도, K3에서 총열 분리하는 방법도 모르는 폐급들이었음.
201이랑 K3 총열 분리가 뭐 외우고 말고 할 무언가인가...?
- 근데 그걸 몰라서 후임에게 201 물려줄때 총째로 바꾸고 병기계보고 총번바꾸라고 갈구더라. (하다못해 상부만 떼준다는 선택지조차 생각못하던 놈들이었음.) 당시에 중대에 폐급들이 좀 많이 모이던 시기였긴 했던거 같음